728x90 검2 북토크 박흥용 2012년 12월 17일, 엘레브(4층) 북토크 박흥용 작가 2012년 12월 17일, 엘레브(4층) 참 특이한 제목이다. 하여튼 이번 북토크는 김기현 목사님이 강조 또 강조를 한 덕에 글쓰기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한 다음 북토크에 참석했다. 박흥용, 처음 듣는 이름이다. 그러나 의 만화 원작가라는 말에 아~라는 탄성이 나왔다. 왜냐하면 2년 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란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가 특이하고 이상해서 인터넷 검색을 했다. 그랬더니 이 영화가 동일 제목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전체적인 뭔가 2%로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뭔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왜이리 어설플까?'라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았다. 그러다 원작 만화를 찾아보면서 그.. Book 2012. 12. 18. 더보기 ›› 평화가 아닌 검을 주러 오신 예수 평화가 아닌 검을 주러 오신 예수제자들을 향하여 화평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오셨다고 말씀하신다.마태복음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화목 제물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죄인들과 화목시키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았다. 베드로는 '화평의 복음'이라고 말을 직접 사용했다. 자가는 죄인들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막는 방패이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막힌 담이 헐리고 하나님의 백성되 되었다. 그러나 왜 이곳에서 화평이 아닌 검을 주러 왔다고 말하는 것일까? 말씀을 좀더 주의 깊게 들여다보면 내가 하러 온 것일 아니라 '주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누군가에게 검을 주기위해 온 것이다. 그렇다면 그.. BIble Note 2011. 10. 20.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