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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24
제2성전기 문헌으로 읽는 로마서 / 벤 C. 블랙웰,존 K. 굿리치,제이슨 매스턴 / 이학영 옮김 / 감은사
[기독교 출판사] 감은사 출판사
중국어예배 / 다시 전하는 복음(롬1:1-7)
다시 전하는 복음 롬 1:1-7 정현욱목사 / 중국어예배 신평로교회 / 2012,4,15 여러분 공부 좋아하십니까?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수년 전에 어느 단체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나이가 4-50십대의 어른들에게 지금 십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 질문에 무엇이라 답을 하시겠습니다. 재미나게도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것도 공부이지만, 가장 하고 싶은 것도 공부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알아야 면장이라도 하지!’ 못배우던 시절 글자라도 알았던 사람들은 면사무소에 가서 일하는 특혜를 받았습니다. 공부! 싫지만 열심히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고등부칼럼 - 부끄러운복음 VS 자랑스런 복음
부끄러운복음 VS 자랑스런 복음 복음은 부끄러운 것일까 아니면 자랑스러운 것일까? 현대의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한다.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알리려고 하지 않으며, 교회에 다니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K는 파지를 주워 팔아 살아가는 자신의 부모를 아무에게도 소개하지 않았고, 직업이 무엇인지도 말하지 않았다. 자신의 부모가 초라하고 미천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부끄럽게 여기는 것은 가치를 작게 여긴다는 뜻이다. 현대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이유는 복음의 가치를 진정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복음에는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교회의 역사는 복음을 자랑했..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