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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글12

신평로교회 칼럼 - 희망은

희망은 “호흡이 몸에 필수불가결하듯 희망은 영혼에 필수불가결하다. 희망은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는다. 희망은 우리에게 힘을 주고, 아침마다 우리를 깨우며, 하루를 살아갈 원동력이 되어준다.”(존 클레이풀의 ‘희망’ 중에서) 오늘 우리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희망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비록 지금 우리가 가진 것으로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안에 그 꿈을 둘 때, 우리는 더 높은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 희망을 두고, 주님만이 그 희망의 증거가 되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꿈을 꾸고 그의 영광을 위해 그 꿈을 이루어 가십시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 안의 가능성을 주님이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13.

고등부칼럼-삶은 개구리 증후군

삶은 개구리 증후군 프랑스에 가면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손님이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기분이 좋아 가만히 엎드려 있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버너의 불이 냄비의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가열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가게 된다. 변화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기 못하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삶은 개구리 증후군’(The Boiled frog..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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