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면2 화려한 휴가 화려한 휴가2018.8.4 삶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가? 종종 그런 생각이 들면 마음이 겉잡을 수 없이 우울해 진다. '삶'은 아름다움이나 '화려함' 등의 수사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의미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존재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존재는 자신을 드러내야하고, 우리는 그것을 '삶'이라고 말한다. 삶은 살아감이며, 살아감은 존재의 해석이다. 그것은 잠재태가 현실태로 치환되는 것이며, 또다른 잠재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삶은 존재의 방식이자 고통을 불가피하게 수반하기 마련이다. 삶이란 살아가야하는 의무와 특권의 긴장으로 인해 고통의 미소이며, 눈물의 아름다움이 되고야 만다. 이틀의 휴가, 아내는 둘 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했다. 조금만 걸어도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는 생각하며 집에 있자고 .. 일상이야기 2018. 8. 4. 더보기 ›› 김혜경, 최영실 집사님 알파 찬양팀을 섬기고 계시는 김혜경, 최영실 집사님. 언제난 묵묵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두분이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외모도 탁월하고 심성도 아름다우신 두분입니다. 이제 오늘로 알파가 끝이 나서 아쉽네요. 15기 가을 사역이 기대가 됩니다. 구약역사서 2010. 6. 17.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