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평가의하루1 서평가의 하루 서평가의 하루 책 제목입니다.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적습니다. 책 읽는 선비는 가난합니다. 누군가는 아니라고 합니다. 많은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활용하면 세상의 부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릅니다. 독서가는 독서가 좋은 것이지 그것으로 뭘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독서가는 실용적 독서가가 아닙니다. 그러니 순수한 독서야말로 최고의 사치이며 무용적 행위입니다. 알면서도 사용하지 않고, 그러면서 늘 책살 돈을 갈망하는 이중적 존재입니다. 서평가는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쓰기라도 하니까요. 읽고 쓰잖아요. 그게 어디입니다. 오늘 많은 책들이 들어왔습니다. 출판사에서 보낸 준 책, 구입한 책, 서평 이벤트 신청한 책들도 있습니다. 이것저것 하.. Book 2021. 3. 4.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