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브람아브라함1 창세기 17장 할례언약 창세기 17장 할례 언약 우리가 잘 알듯 창세기 17장은 아브람과 사래의 바뀌고, 할례가 시행됩니다.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고, 사래는 사라가 됩니다. 아브람의 뜻은 ‘큰 아버지’란 뜻이고, 아브라함은 ‘무리의 아버지’란 뜻입니다. 아들을 약속하시면서 한 개인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아버지로서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래는 지배자라는 뜻이고, 사라는 여주인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저명한 창세기 학자인 고든 웬함은 ‘아브라함은 아마 아브람의 방언으로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고든 웬함)이라고 말합니다. 사래와 사라 역시 동일한 의미로 ‘여왕’(고든 웬함) 이란 뜻입니다. 히브리 원어를 살펴보면 그 기원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이상한 해석이 일반화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 모세오경강해 2024. 8. 19.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