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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쟁5

감사를 통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감사의 비밀 감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중요한 비결이라는 개념은 성경에서 깊이 다루어집니다. 감사는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넘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표현하는 강력한 영적 무기입니다. 감사는 곧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자 믿음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1. 감사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표현함영적 전쟁은 종종 우리 마음과 믿음에 도전하는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선하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감사는 우리가 눈에 보이는 상황을 넘어서 하나님이 여전히 역사하고 계심을 믿는 믿음의 표현입니다.예를 들어, 욥은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렸습니다(욥기 1:21). 이는 사탄의 .. 일상이야기 2024. 10. 7.

다니엘 10장 강해

다니엘 10장 요약다니엘 10장은 다니엘이 큰 환상을 보며 시작됩니다. 그는 3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였고, 그 후 한 강가에서 천사와 같은 모습을 한 존재를 만나게 됩니다. 그 존재는 다니엘에게 앞으로 있을 큰 전쟁에 대해 알려주며, 그가 기도하는 동안 하늘에서 영적 전쟁이 벌어졌음을 설명합니다. 천사는 페르시아와 그리스 왕국 사이에서 벌어질 영적 싸움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이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셨음을 확신시켜줍니다. 이 장은 영적 전쟁의 현실과 하나님이 신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강조합니다. 다니엘 10장 간단한 구조다니엘의 금식과 기도 (1-3절)환상의 시작과 천사의 등장 (4-9절)천사의 설명과 영적 전쟁 (10-14절)다니엘의 힘을 얻음 (15-19절)영적 전쟁에 대한 더 많은 설명 (20-21.. 구약선지서 2024. 9. 18.

목회칼럼-경건을 연습하라.

목회칼럼경건을 연습하라. '앗차!' 나도 모르게 짧은 탄성이 흘러 나온다. 또 잘못 넣은 것이다. 일반쓰레기 통에 넣을 것을 재활용 통에 넣었다. 교회 사무실에는 두개의 통이 있다. 하나는 일반쓰레기통이고 다른 하나는 재활용 통이다.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려야할 것들은 일반쓰레기통에 넣고, 플라스틱이나 캔 유리 등은 재활용통에 넣어 나중에 다시 분리한다. 그런데 일반쓰레기를 재활용통에 나도 모르게 넣은 것이다. 한두 번이 아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이다. 하루에 세 번의 동일한 실수는 용납하기 힘들다. 원래 쓰레기통은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일 오후 청소를 하면서 자리를 바꾸어 놓았다. 습관적으로 버리던 것이 몸에 배여 나도 모르게 쓰레기를 재활용통에 넣고 있는 것이다. 죄는 습관이다. 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7. 30.

목회칼럼-자일리톨과 영적기만

목회칼럼 자일리톨과 영적 기만(欺瞞) 우리나라의 껌의 역사는 자일리톨 이전의 껌과 이 후의 껌의 역사로 구분할 만큼 자일리톨은 우리나라 껌의 역사에서 신기원을 이루었다. 2000년 11월 롯데에서 자일리톨 껌이 출시된 지 5개월 만에 국내 단일 품목 껌으로는 처음으로 매축 30억원을 기록했고, 2001년 1월에 40억 원을 달성했다. 이뿐 아니라 그해 9월에는 무려 105억 원을 기록했다. 제과업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월매출 100억을 뛰어 넘었다. 12년이 지난 지금에도 자일리톨의 인기를 사그러들줄 모르고 있다. 식사 후에, 잠들기 전에 자일리톨 껌을 하나씩 씹고 자는 것이 일상이 된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자동차나 손가방에 자일리톨 한통씩 들어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정도로 자일리톨은 이제 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11. 22.

고등부 칼럼-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한 나라의 흥망성죄를 결정하는 것은 나라를 다스리는 왕들의 초심이다. 중국 주나라의 무왕은 은나라의 폭군인 주왕을 무너뜨리고 천자의 나라가 되어 다스리게 된다. 그러나 손자인 유왕은 죄를 용서해 주는 조건으로 받은 포사라는 미인에게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게 되었다. 포사를 위해 정비인 신후의 아들을 폐하고 포사의 아들을 태자로 책봉했다. 어느 날은 한 관리의 실수로 봉화에 불이 붙어 제후들이 군사를 이끌고 주나라에 운집한 모습을 본 포사는 허리를 움켜잡고 깔깔거리며 웃는 모습을 보고 포사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이후로 계속 봉화에 불을 붙여 제후들을 놀려 주었다. 그러나 견융이라는 이민족이 쳐들어 올 때 봉화를 올렸지만 아무도 돕기 위해 오지 않았다. 주나라는 결국 B.C. 77..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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