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창세기29장1 창세기 29장 창세기 29장 창세기 29장은 야곱에 하란에 도착하여 라헬을 만나 라반의 집에 들어간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라반은 야곱에게 라헬을 준 대가로 칠 년 동안 봉사하도록 합니다. 야곱은 기꺼이 수긍하고 칠 년을 ‘며칠 같이’(20절) 여기며 즐겁게 일했습니다. 드디어 혼례를 치릅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라헬이 아니라 라헬의 언니 레아였습니다. 화가 난 야곱은 외삼촌인 라반을 찾아가 따집니다. 라반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능청스럽게 칠일을 채우면 라헬을 주겠다고 말하고, 라헬을 위해서도 다시 칠 년을 봉사하도록 요구합니다.(27절) 30절을 보면 야곱은 다시 라반을 위해 칠 년 동안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종노릇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라반이 얼마나 간교하고 교활한 인간인지 야곱이 생각지도 못하.. 모세오경강해 2020. 8. 21.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