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창세기8장1 창세기 8장 하나님의 딜레마 창세기 8장 하나님의 딜레마1-5절 홍수가 그치다. 드디어 홍수가 그칩니다. 하지만 홍수가 그친 것이지 물이 다 마른 것은 아닙니다. 노아의 가족들은 방주에서 물이 줄어들기를 기다립니다. 8:1-5까지는 비가 그치고 물이 줄어드는 과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기억하사 ‘기억하사’로 번역된 자카르라는 히브리어는 ‘표시하다’ ‘새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셉을 망각한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가 꿈을 꾼 뒤 그 앞에서 ‘내가 기억한다’는 단어와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고난이 깊어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으셨나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람(루아흐)을 불게 하십니다. 드디어 땅의 물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동물들의 코에서 거두셨던 바람(루아흐)을 다시 땅에 되돌려.. 모세오경강해 2024. 5. 19.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