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철이든다는것1 신앙의 철이 든다는 것 신앙의 철이 든다는 것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철들지 않을 것이다." 철이 들면 죽음이 가까웠다는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그분이 생각한 '철이 든다는 것'은 이타심이었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희생하여 수고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철들지 않겠다는 말은 끝까지 이타적인 아닌 이기적 존재로 살아가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자신의 생각하는 것을 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철이 든다는 말은 이타적 삶 이전에 자신의 앞가림을 한다는 뜻입니다. 자신을 남에게 짐 지우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것을 말합니다. 철들지 않겠다고 말하는 이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무책임하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0. 8. 26.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