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약역사서395 고난주간 묵상 모음 고난주간 묵상 모음 고난주간은 종려주일을 시작으로 부활주일까지의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간입니다. 예수님을 마지막 일주일 동안 예루살렘에서 가르치시고, 변증하시고, 논쟁하시며,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기 위해 고난주간 일주일간의 행적을 살피고 묵상합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고난 주관 관련 글과 묵상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고난주간의 예수님의 일줄 간의 행적 [고난주간 묵상] 마지막 일주일 [고난주간 묵상] 마지막 일주일 예루살렘 입성에서 부활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은 고난 주간이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묵상해야할 주제입니다. 말씀이신 주님은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 392766.tistory.com 일요일 종려주일,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 구약역사서 2021. 3. 11. 더보기 ›› [설교] 구름타고 오시는 이요한계시록 1:1-8 구름타고 오시는 이 요한계시록 1:1-8 요즘 평안히 잘 살아가고 계신가요? 설 연휴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일상이 존재하기나 한 건지 가끔 의아하기도 합니다. 우린 때론 하루하루 살아감이 기적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역사 앞에서...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1세기 말 로마의 권력과 폭력 앞에서 아무런 힘도 없었던 교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요한계시록 역사의 안내자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계시록 1장 1-8절은 요한계시록의 서문이자 전체 요약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분문 중에서 ‘구름타고 오시리라’라는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기.. 구약역사서 2021. 2. 28. 더보기 ›› [설교] 보물, 마태복음 6:19-29 보물 마태복음 6:19-29 어떤 남자가 책을 읽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금 세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자신의 받은 감동을 전해 줄겸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보 내가 방금 책을 읽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금을 알게 됐어? 당신은 그 세 가지 금이 뭐라고 생각해?" 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잠시 후 아내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현금 지금 입금 헉.. 남편은 아내의 답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답장을 보냈습니다. 방금 입금 쬐금 아마 돈이 싫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돈돈합니다. 하지만 너무 돈이다 돈이다 하면 돕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세 가지 금입니다. 첫 번째는 ‘황금’입니다. 모두들 동의하시나요? 두 번째 소.. 구약역사서 2021. 2. 28. 더보기 ›› [설교] 얼굴, 고전 13:8-13 얼굴 고전 13:8-13 2021년 2월 28일 주일낮 설교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바라보며 많은 고민에 쌓여 있었습니다. 세상과 구별되어야할 교회가 세상보다 더 못한 것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팠습니다. 교회 안에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펜을 들었습니다. 세 번의 편지를 썼는데 첫 번째 편지가 고린도전서이고, 두 번째 편지는 소실되어 아직도 발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가 고린도후서입니다. 고린도 후서는 고린도교회의 여러 문제가 해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밝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고린도 전서의 경우는 수많은 문제가 상존했기 때문에 대체로 무겁고 침울합니다. 고린도교회에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 무리를 지어 편을 가르는 분열이 있었고, 두 번째는 .. 구약역사서 2021. 2. 28. 더보기 ›› 삼손의 수수께끼, 삿14:1-18 삼손의 수수께끼 삿14:1-18 수수께끼, 이것은 무엇일까요? 아침에는 다리가 넷이요, 정오에는 다리가 둘이요, 저녁에는 셋인 것은?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인생은 수수께끼이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수수께끼입니다. 삶을 정의한다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요, 그 답을 얻기 위해 찾아 떠나는 낯설은 여행입니다. 정말이지 우리의 인생은 수수께끼로 뒤덮인 수수께끼의 삶, 그 자체입니다. 애써서 그 답을 찾으면 또 다른 수수께끼가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것을 풀면 그 다음 수수께끼가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난 삼아 풀어보는 수수께끼라면 별 문제가 아니지만, 그것이 미래를 결정하고, 생사의 문제가 걸린 것이라면 결코 우습게 여길 수는 없습니다. 참으로 인생은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으며 .. 구약역사서 2021. 2. 20. 더보기 ›› 설교 삼손의 수수께끼 설교 삼손의 수수께끼 사람마다 개성이 있습니다. 개성을 어느 누구는 Dook's 성격이라고 하는데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성있는 사람들 10여 년 전 - 서면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멋진 아가씨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우연히 앞을 지나쳐 가는데 놀라 기절할 뿐 했다. 몸내는 20대 얼굴은 70대 어떤 분은 굳이 ‘별사슴’(스타벅스) 커피만을 고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분은 말을 해놓고 의심을 눈빛을 보이기만 하면 바로.. ‘내기할래?’ ‘얼마에 할 래. 천원빵’ 하여튼 말만 꺼내면 내기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을 요즘 유행하는 말로 ‘내기녀’라고 부릅니다. 우리교회도 개성이 넘치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개성을 ‘다양성’ ‘풍성함’으로 해석합니다. 우리 모두.. 구약역사서 2021. 2. 20. 더보기 ›› 여호수아 4:1-9 기억 공동체 기억 공동체망각(忘却) 여호수아 4:1-9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패하면 백전백패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존재는 그렇게 쉽게 말처럼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첫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한 첫 번째 일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요단강에서 열두 돌을 취하여 그 근처에 있는 길갈에 세워두는 것입니다. 그 목적은 후손들이 열두 돌을 보고 이 돌들을 무슨 뜻이냐고 묻을 때 ‘하나님께서 능하신 손으로 홍해와 요단강을 가르시고 약속에 땅에 들이셨다’라고 대답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홍해와 요단강의 기적을 기억하여 대대로 그 전승을 이어.. 구약역사서 2021. 1. 17. 더보기 ›› 요단강 도하 여호수아 3:7-17 요단강 도하 여호수아 3:7-17 영웅은 시대가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시대는 위기의 시대를 말하며, 다른 말로 하면 역사의 전환기를 말합니다. 인간들에게 내일은 닫혀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내일 결정이 오늘로서는 최선이라할지라도 내일이 되면 최악의 선택이었음이 드러나기도하고, 오늘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내일이 문이 열렸을 때 최고의 선택이 되어 버리는 일도 일어납니다. 그럼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도무지 내일을 알 수 없으니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걸까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내일의 문을 닫혀 있지만 시간을 내일을 향해 흐르고 있고, 오늘이 쌓여 내일이 되기 때문에 내일은 완전히 닫힌 것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한 가지 예를 .. 구약역사서 2021. 1. 9. 더보기 ›› 요한일서 5:1-12 그리스도의 증언자(물과 피, 성령) 요한일서 5:1-12 그리스도의 증언자(물과 피, 성령) [생명의 삶] 2021년 1월 8일 금요일 [본문읽기]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 구약역사서 2021. 1. 8. 더보기 ›› 요한일서 4:1-12 우리의 소속(所屬) 요한일서 4:1-12 우리의 소속(所屬) “하지만 이 역사를 통해서 말하고 있는 기번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 1737년 ~ 1794년) 를 기록한 영국의 역사가이다. 그는 근대적 정신에서 미신을 혐오했으며, 특히 기독교의 마녀재판을 비판했다. 이다. 그는 그의 시대를 지배하던 정신의 화신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그의 저작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것은 18세기 정신성의 기록이다.” [화이드 헤드 『관념의 모험』 중에서] *화이트 헤드, 과정철학과 생철학의 시조격인 영국 철학자이다. 역사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과정(변화)의 연속으로 규정한 철학자이다. 화이트 헤드가 포스트 모더니즘의 포문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본문을 읽으니 계속하여 ‘너희 소속은 어디냐?’.. 구약역사서 2021. 1. 6. 더보기 ›› 728x90 이전 1 2 3 4 5 6 7 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