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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역사서395

여호수아 1장 설교, 1:1-9, 그 땅으로 가라 여호수아 1장 설교 그 땅으로 가라 1. 여호수아 1장 본문읽기 여호수아 1:1-9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구약역사서 2021. 1. 2.
송구영신예배 설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여호수아 14:6-15 14: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14: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14: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14: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4: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 구약역사서 2020. 12. 31.
개업예배설교, 마태복음 21:33-43, 열매 맺는 백성이 되라 열매 맺는 백성이 되라 본문 마태복음 21:33-43 본문 말씀은 우리 주님께서 공생애의 마지막 며칠을 남겨두고 예루살렘 성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제 잠시 후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인데 그 나라에 입성?할 사람들의 자격이 어떤지를 알려 주려는 의도입니다. 등장인물: 한 집주인-하나님, 포도원-하나님의 나라, 농부들-하나님의 백성?, 종들-선지자, 아들-예수님 우리는 본문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주십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포도주를 만드는 곳이며, 물이 귀한 곳에서 음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포도주는 성령을 상징하고 있으며, 본문 속에서는 하나님께 기쁨을 가져다주는 원인으로 보여줍니다. 주인은 포도원을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포도.. 구약역사서 2020. 12. 23.
수 7:1-10 아간의 범죄 어찌하여, 아간의 범죄 수 7:1-10 참으로 위기 없는 인생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20년처럼 위태로운 위기가 살아가면서 몇 번이나 올까 싶지만 지나온 시간을 회상해보면 별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80이 넘으신 분들에게는 나라를 잃었던 일제강점기를 경험했을 것이고, 6·25전쟁과 1973년과 78년에 있었던 오일파동도 경험했습니다. 1998년에는 국가가 부도를 당한 IMF도 지나왔습니다. 그런 것들에 비하면 코로나 사태는 그리 커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크고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통계적 수치로만 본다면 결코 이전 위기보다 더 힘들다고 평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우리 인생 가운데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시간은 또 흘러 .. 구약역사서 2020. 12. 19.
베드로전서 3:1-12 [생명의삶 묵상] 베드로전서 3:1-12 오늘도 생삶을 꺼내놓고 읽습니다. 영어와 같이 적혀 있어 약간 어지러운 느낌입니다. 그런데 금세 적응이 됩니다. 뜻이 분명하지 않은 건 영어도 함께 읽어 봅니다. 오늘 말씀을 두 읽고 마음이 가는 곳에 밑줄도 긋고 동그라미도 칩니다. 목사라 그런지 성경을 읽으면서 자꾸 ‘설교준비’ 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빠집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편하게 묵상하듯 읽는 시간은 노동이 아닌 산보같아 편합니다. 오늘 말씀은 아내들에게는 ‘순종’(1절)을, 남편들에게는 아내들을 ‘귀히 여기라’(7절)고 요구합니다. 남편들에게 주는 말은 한 절인데 아내들에게는 무려 석절이나 됩니다. 아마 아내들에게 할 말이 많은가 봅니다. 아니면 아내들을 더 사랑하고 아껴서 그랬을 수 도 있습니다. 관심이.. 구약역사서 2020. 12. 17.
삼상 5:1-12 신들이 무너질 때 신들이 무너질 때 삼상 5:1-12 평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해 질문합니다. 왜 하나님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는가. 그것은 우리의 삶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고, 새로운 어려움이 닥치면 우리는 다시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해 묻습니다. 그 물음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나의 문제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해결해 달라는 간구이자 간청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역사를 주관하셨고, 우리의 상상과 기대를 너머 뜻밖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십니다. 신앙이 깊어지면 질수록,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접하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너무 낯설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너무 두렵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 구약역사서 2020. 12. 12.
벧전 2:1-10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말의 씨앗들 벧전 2:1-10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말의 씨앗들 또 시간이 흐릅니다. 난해했던 다니엘 묵시도 마무리하고 베드로 전서를 만납니다. 베드로 전서는 흩어진 열두지파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런데 구약 시대도 아닌데 왜 열두 지파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베드로의 믿음의 고백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 이스라엘 전체이니까요. 그런데 오늘은 유난히 산 돌(the living Stone)이란 표현에 마음이 갑니다. 사람에게는 버림받고 하나님께 선택받은 그분, 그분은 하나님의 성전의 모퉁이 돌이십니다. 사람들이 버린 그 돌을 우리는 ‘보배’(7절)로 여깁니다. 참으로 기이한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산 돌은 죽은 돌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돌이고 성장하는 돌입니다. 우리도 산 돌처.. 구약역사서 2020. 12. 8.
다니엘 5:1-12 다시 다니엘을 부르소서 다니엘을 부르소서! 바벨론의 역사는 참으로 기이합니다. 나보폴라사르가 앗시리아(성경 앗수르)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켜 바벨론이 시작됩니다. 기원전 612년 메디아인과 함께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파괴하여 메소포타미아 주변에서 강자로 부상합니다. 그러나 539년 나보니두스는 그의 아들 벨사살에게 군권을 넘기지만 곧 페르시아(메대 연합군) 군대에게 멸망당하고 맙니다. 길어야 73년이란 극히 짧은 기간 동안 존재했던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이 짧은 기간 동안 남유다를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했고, 포로로 끌러가는 수욕을 당했습니다. 바벨론의 하늘정원은 아직도 고대 7대불가의 중 하나일 만큼 특이한 문명을 지녔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 바벨론의 마지막 벨사살 왕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성전의 기구들로 음탕한 축제를 벌.. 구약역사서 2020. 11. 26.
네 밭의 비유, 깨닫는 자, 마 13:10-23 네 밭의 비유(깨닫는 자) 마 13:10-23 1.개요 마태복음 13장은 7가지 비유로 되어 있습니다. ① 네 밭의 비유(1-23절) ② 가라지의 비유(24-30절, 36-43절) ③ 겨자씨 비유(31-32절) ④ 누룩비유(33절) ⑤ 감추인 보화 비유 ⑥ 진주장사 비유(45-46절) ⑦ 그물 비유(47-50절) 비유의 특징을 보면 확연히 초반부와 후반부의 비유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반부 비유인 네 밭, 가라지, 겨자씨, 누룩 비유는 성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머지 감추인 보호와 진주장사, 그리고 그물 비유는 가치의 전환과 종말론적 심판이 담겨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전체 주제이기도하고, 13장의 비유의 전제이기도한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우리 가운데 임하.. 구약역사서 2020. 11. 25.
다니엘 4:19-27 깨달은 후에! 다니엘 4:19-27 깨달은 후에! [생명의 삶] 11월 24일 화요일 [본문읽기]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의 내용 4:19~23 19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한동안 놀라며 마음으로 번민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으로 말미암아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20 왕께서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21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에 살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었나이다 22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구약역사서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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