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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298

주일 대표기도문 6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감사와 찬양온 천지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크신 사랑을 힘입어 이렇게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아버지가 되시며, 영원한 생명이 되시며, 참 호흡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회개사랑의 주님, 한 주간을 살아오면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내어 놓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아들을 아낌 없이 우리에게 주셨지만 우리는 주님 앞에 드린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마음을 가득채워 주님을 사랑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고, 우리 몸에 주님의 흔적을 남겨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주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말갛게 씻겨 주시옵소서.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 기도문 2020. 6. 20.

6월 새벽기도회 기도문

6월 새벽기도회 기도문 새벽기도회 기도문 (1) 좋으신 하나님 이 새벽에 주님 앞에 나와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온 세계와 나라가 코로나 인해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남북연락소를 파괴하는 도발적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않으면 한 시도 평안할 수 없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갈급한 심령으로 주의 말씀을 듣고자 이 새벽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심령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찬양하지 못하고, 소리 높여 기도하지 못합니다.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시간 속에서 여전히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사오니 갈.. 기도문 2020. 6. 17.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이곳에 올려진 기도문은 기도를 맡은 이들을 위한 예시 기도문입니다. 이 글을 읽기 전 [수요예배 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읽어 주십시오. [찬양과 감사] 기도를 시작할 때는 항상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것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감사할 때는 그날의 주제로 따라 합당한 감사의 제목을 정하면 더 좋습니다. 참 생명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소망이 되신 영원하신 하나님, 수요예배로 저희들을 불러 주시고, 찬양과 경배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방황하는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자녀 삼아 .. 기도문/수요금요기도 2020. 6. 13.

수요예배 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도 예문

수요예배 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 수요예배는 엄밀하게 예배가 아니라 기도회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기도회가 아닌 예배 형식을 따라 드리기 때문에 예배로 불러야 될 시대가 된 듯합니다. 수요 예배는 다른 나라에는 거의 없고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외국에도 한국 선교사들이 파송된 선교지에서는 새벽기도회와 수요 기도회로 모이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주일 예배의 경우는 장로님이나 목사님이 직접 하십니다. 하지만 수요 예배의 경우 기도자가 없거나 안수집사님이나 권사님들이 하십니다. 주일 대표기도회는 정식적인 예배 시간이기에 교회의 전반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요 기도회의 경우는 약간 상황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수요 기도회에 딱 맞는 기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좀더 구체적이고, 다른 개.. 기도문 2020. 6. 13.

6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삼위일체 주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은 여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한 계절이 끝나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됩니다. 새로움을 주시는 하나님게 감사합니다. 특히 6월 첫주는 절기상 삼위일체주일입니다. 또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드립시다. 이 나라를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의 성실하신 사랑과 긍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시다.6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삼위일체 주일, 호국보훈의 달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 6월을 허락하시고, 다시 살아갈 힘과 믿음을 주셨사오니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섭리와 간섭을 통해 만물은 새.. 기도문 2020. 6. 4.

어버이주일 대표기도문

어버이주일 대표 기도문 창세 전의 저희들을 택정하시고, 때가 차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온 땅에 번성하여 충만하라 말씀하신 주님, 어버이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묵상하고 예배할 수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성실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보다는 세상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면 주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사랑과 긍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지난 주 어린이 주일을 잘 보내고, 어린이날 좋은 시간을 갖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 기도문 2020. 5. 9.

[존 베일리 기도문] 01일 저녁 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

[존 베일리 기도문] 01일 저녁 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이여, 어둠이 찾아오고 자야할 시간에 저의 생각은 당신께로 돌아갑니다. 내 영혼의 태양이시여!영원한 빛 안에 거하시는 당신의 잠들지 않는 눈동자 안에 있음으로 모든 밤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이제 제 육신과 영혼을 당신께 맡깁니다.온 종일 주님은 저를 주의하여 보셨습니다. 또한 친히 동행하여 주셔서 평화로 저의 마음으로 가득 채우셨습니다.나로 하여금 오늘 밤의 한 조각이라도 주님과 동행하지 않고 지나지 않게 하소서. 이제 곤히 자고 새 힘을 얻게 하시며,모든 위험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잠 못 이루게 하시는 꿈에 시달리지 않게 하시고,잠에서 깨어 누워있을 때에도 제 생각.. 기도문/기타기도문 2020. 4. 15.

[존 베일리 기도문] 01일 아침 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

존 베일리 기도문(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 내 영혼의 영원하신 하나님,오늘 저의 첫 생각이 당신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열망이 당신을 향한 예배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말이 당신의 이름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행동이 당신 앞에 무릎 꿇는 기도이게 하소서. 당신의 완전한 지혜와 선하심으로 인해,인류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제 삶에 허락하신 위대하고 신비로운 기회로 인해,제 맘에 임재하신 성령님으로 인해,당신의 영이 부어주시는 칠 배의 은사로 인하여,오 주님,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 아침 기도하는 이것으로 오늘의 제 예배가 끝난 것으로 생각지 않게 하시고,당신을 잊어버린 채 이 날을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기도문/기타기도문 2020. 4. 15.

보여주는 기도 마태복음 26:38 겟세마네의 기도

보여주는 기도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 26:38 기도란 무엇일까요? 기도는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기도에 대한 정의는 사랑 없는 믿음과 같고, 믿음 없는 헌신과 같습니다. 기도는 기도함으로 기도가 됩니다. 기도하지 않는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의 전부입니다. 주님은 기도하실 필요가 전혀 없어 보이는 하나님 자체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세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처럼 기도한 사람은 없습니다... 기도문 2020. 4. 11.

긍휼을 구하는 기도 / 헨리 나우웬 / 이지혜 옮김 / 포이에마

신학적으로 완전히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헨리 나우웬의 전반적인 성향과 깊은 영성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우웬의 글은 담백하고 단순합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깊은 맛을 냅니다. 존재에서 흘러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만들어낸 진리에 대한 갈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헨리 나우원의 마음을 담은 일흔 두 편의 기도문이 있습니다. 2014년 이지혜에 의해 한글로 옮겨져 포이에마에서 펴냈습니다. 책의 제목을 라고 정했습니다. 원제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느낌이 살짝 다릅니다. 'A Cry for Mercy' 인데 긍휼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 A Cry' 그러니까 울부짖음입니다. 기도는 정의이지만 부르짖음은 간절함을 잘 드러낸 표현입니다. 긍휼을 구하는 기도헨리 나우웬.. 기도문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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