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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70

2025년 교회력과 성서일과 2025년 교회력과 성서일과1월1일 새해/흰색전도서 3:1~13시편 8요한계시록 21:1~6a마태복음 25:31~465일 성탄 후 제2주/흰색, 신년주일예레미야 31:7~14시편 147:12~20에베소서 1:3~14요한복음 1:(1~9), 10~186일 주현절/흰색이사야 60:1~6시편 72:1~7, 10~14에베소서 3:1~12마태복음 2:1~1212일 주현 후 제1주/흰색, 세례주일, 신학대학주일이사야 43:1~7시편 29사도행전 8:14~17누가복음 3:15~17, 21~2219일 주현 후 제2주/녹색이사야 62:1~5시편 36:5~10고린도전서 12:1~11요한복음 2:1~1126일 주현 후 제3주/녹색느헤미야 8:1~3, 5~6, 8~10시편 19고린도전서 12:12~31a누가복음 4:14~21.. 일상이야기 2024. 11. 19.
바람의 종류와 다양한 이름 바람의 종류와 특징 바람의 방향, 계절, 세기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있습니다. 이번에 정리하면서 정말 다양하고 특이한 이름도 발견했습니다. 다양한 주제별로 나누고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1. 방향에 따른 바람 이름 동풍샛바람'샛'은 동쪽을 의미하며, 동쪽에서 부는 바람을 뜻합니다.서풍하늬바람'하늬'는 서쪽을 의미하며, 서쪽에서 부는 바람을 가리킵니다.남풍마파람'마'는 남쪽을 의미하며, 남쪽에서 부는 바람을 의미합니다.북풍된바람북쪽에서 부는 차고 강한 바람을 뜻합니다. 이러한 명칭은 주로 뱃사람들이 사용하던 용어로, 각 방향에서 부는 바람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2. 계절 및 특성에 따른 바람 이름 꽃샘바람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차가운 바람으로,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 일상이야기 2024. 11. 16.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알코올은 뇌 발달에 치명적이다. 뇌가 발달해 가는 과정에는 자극에 매우 취약하다. 예컨대 갑상선 기능 장애는 성인에게는 일시적인 무력감을 일으킬 뿐이지만 유야기의 경우는 영구적인 정신지체와 신체성장의 둔화를 초래한다. 마취약 또한 유아일 경우 뉴런들을 죽인다. 임신 중 술을 많이 마신 임산부의 아이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 병의 특징은 경계 수준의 감퇴, 과잉활동성, 다양한 정도의 정신지체, 운동장애, 심장 결함, 그리고 비정상적인 안면 등이 일어난다. 이런 아이는 수상돌기가 짧고 가지가 별로 없는 경향이 많다. 성인이 될 경우 알코올 중독, 약물 의존, 우울증 및 기타 정신질환들을 앓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연구자들을 보고한다. 심지어..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4. 11. 15.
감사를 통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감사의 비밀 감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중요한 비결이라는 개념은 성경에서 깊이 다루어집니다. 감사는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넘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표현하는 강력한 영적 무기입니다. 감사는 곧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자 믿음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1. 감사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표현함영적 전쟁은 종종 우리 마음과 믿음에 도전하는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선하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감사는 우리가 눈에 보이는 상황을 넘어서 하나님이 여전히 역사하고 계심을 믿는 믿음의 표현입니다.예를 들어, 욥은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렸습니다(욥기 1:21). 이는 사탄의 .. 일상이야기 2024. 10. 7.
기독교인의 복을 부르는 언어습관 기독교인의 언어습관기독교에서 언어의 중요성은 성경을 통해 여러 곳에서 강조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창조를 가능하게 한 도구였듯이, 인간의 언어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앙 생활 속에서 복을 부르는 언어 습관은 우리의 신앙적 태도, 영적 성숙, 관계 속에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긍정적인 언어의 중요성성경은 언어가 사람의 마음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반복해서 가르칩니다. 잠언 18:21에서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말이 얼마나 강력한지에 대한 경고와 동시에, 복을 부르는 언어의 힘을 보여줍니다.긍정적인 언어 습관을 기르는 것은 단순한 낙관주의를 넘어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일상이야기 2024. 10. 7.
부모 장례에 대한 맹자 VS 묵자 부모 장례에 대한 맹자 VS 묵자장례에 대한 두 사람, 사상의 견해입니다. 입장은 다르지만 관점의 차이이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중국 역사에서 의와 예를 강조하는 유학자들과 간소함과 검소함을 강조하는 묵자가 있다. 공자, 맹자 등이 유학자들을 대표하고 묵자는 유학의 후한 장례의식에 대해 소모적인 폐단을 지적하고 감소한 장례를 강조했다. 맹자는 그러한 비판에 대해 아버이의 장례를 치르는 거이 효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맹자는 이렇게 말했다."살아있는 부모를 공양하는 것이 큰 일이 아니라, 오직 죽은 부모를 장사지내는 것이 큰 일이다" -8.13 맹자가 죽은 부모에 대하여 예를 갖추는 것은 귀족주의적 덕치주의를 이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맹자는 왕보다는 백성들에게 무게중심을 실으면서도 천민중심.. 일상이야기/팡......세 2024. 8. 16.
기독교와 천주교 개신교는 어떻게 다른가요? 기독교와 천주교 개신교는 어떻게 다른가요? 기독교 용어에 대해 알아봅시다. 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처음 나오신 분들은 기독교, 천구교, 개신교가 헤갈릴 겁니다. 오늘은 세 단어가 어떤 의미이고 다른 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독교는 한자어로 基督敎인데 터 기 基살펴 볼 독 督가르침 교 敎입니다. 무슨 뜻이 있냐고요? 아뇨 없습니다. 원래 기독교는 영어의 예수님을 뜻하는 크라이스트(Christ)에서 왔습니다. 이것을 한글로 옮길 때 당시 한자어를 음만 빌려와 ‘기독’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영어 크라이스트(Christ)는 라틴어 크리스투스(Christus)에서 왔고, 라틴어는 헬라어 크리스토스(Χριστός)에서 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독’은 예수란 뜻입니다. 예수를 믿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입니..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4. 6. 8.
서평을 어떻게 쓸 것인가? (3) 긍정하고 부정하라 서평을 어떻게 쓸 것인가? 3. 자기 주관에 맞게 긍정하고 부정하라 서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것이다. 주체적 서평을 쓰기 위해서는 두 번째 단계를 뛰어넘어 저자의 의견과 주장에 대하여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서평자의 소신을 밝혀야 한다. 예를 저자가 무상교육을 전학생과 모든 지방에도 확대해야 된다고 주장했다고 하자, 그럼 서평자가 그에 대해 긍정한다면 왜 긍정하는지를 자신의 의견을 첨부하거나 저자의 의견을 강조하면 된다. ‘저자는 ~한 이유로 무상교육을 주장한다. 필자는 저자의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전적을 찬성하며, 나 또한 그러한 이유로 어려움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반대한다면 왜 반대하는지를 자신의 논리로 소신 있게 적어 나가면 된다. ‘저자의 무상교육에 대한.. 일상이야기/서평쓰기 2024. 5. 15.
서평 잘 쓰는 법 서평을 어떻게 쓸 것인가? 책 읽기 전 작업 이제부터 서평 실전에 들어가 보자. 풍성한 서평, 날카로운 서평을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좋다. 최근 들어 서평의 폭이 과도하게 포괄적이기 때문에 한 가지 기준으로 제시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류의 서평을 써야 하는지를 먼저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한다. 이 부분은 앞선 서평의 종류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서평을 쓰기 앞서 가장 기본적인 작업들인 저자 읽기와 책의 흐름, 책의 목적을 파악하는 작업을 시도할 것이다. 첫 시간으로 ‘저자 읽기’에 대해서 알아 보자. 1) 저자 읽기 책은 반드시 저자가 있다. 저자 없는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저자는 한 개인이거나 공동저자, 또는 어떤 단체이다. 이유야 어떻든 한 책은.. 일상이야기/서평쓰기 2024. 5. 15.
[어버이주일 칼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어버이주일 칼럼]네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 공경은 케케묵은 유교의 전통이 아니다. 모든 삶의 근본이며 원리다.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다루는 첫 번째 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다. 사도바울은 교회의 원리는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속에 있다고 말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하나님은 이처럼 부모 공경은 계명의 중의 계명으로 말씀하셨다. 부모 공경에는 약속이 있다.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는 약속이 주어져 있다. 절대 기준으로 적용시킬 수는 없지만 부모 공경은 대체로 장수와 잘되는 축복을 받았다. 공경은 절대 순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주 안에서 공경하라고 충고한다. 부모도 부족하고 어리석을 수 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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