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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3장 요약 및 구조분석

요한일서 3장 전체 요약 요한일서 3장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자의 정체성과 삶의 모습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 신분은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완전히 드러날 것입니다. 참된 자녀는 의를 행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죄를 멀리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이며, 하나님께로 난 자는 죄 가운데 거하지 않습니다. 형제 사랑은 곧 생명의 증거이며, 미움은 사망의 증거입니다. 요한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가지며, 계명을 지키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 신자의 증거임을 강조합니다. 구조 분석 목록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3:1~3)죄의 본질과 하나님의 자녀의 삶 (3:4~10)형제 사랑의 실천 (3:11~18)하나님 앞에..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2:28~29 담대함으로 주 앞에

그 앞에 담대함으로 서는 삶요한일서 2장 28절부터 29절은 사도 요한이 진리 안에 거하는 신자들에게 마지막으로 건네는 권면이며, 믿음의 사람들에게 종말론적 긴장과 신앙의 실천 사이를 연결짓는 말씀입니다. 요한은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염두에 두고, 그날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이는 단지 종말에 대한 두려움이나 교리적 가르침을 넘어, 지금 여기에서의 신자의 삶이 어떤 태도로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짧지만 강하게 드러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주 안에 거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의 재림 앞에서 담대함을 갖는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주 안에 거하라, 부끄러움 없이 서기 위해28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2:24~27 처음부터 들은 것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요한일서 2장 24절부터 27절은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과, 성령의 기름 부음이 신자에게 주는 지속적인 교훈과 인도하심을 강조하는 매우 실천적이고 교회론적인 권면입니다. 앞서 요한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를 통해 진리를 왜곡하는 자들의 실체를 폭로하였고, 이제 이 구절에서는 참된 신자들이 어떻게 진리를 붙들며 거짓을 분별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본문은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도 ‘처음부터 들은 말씀’과 ‘기름 부음’이라는 두 가지 축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주신 복음과 성령의 역사를 더 깊이 묵상하며, 진리 위에 선 흔들림..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2:18~23 마지막 때와 적그리스도의 출현

마지막 때에 드러나는 적그리스도의 정체요한일서 2장 18절부터 23절까지는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영적 혼란과 적그리스도의 실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로, 단지 종말에 관한 예언적 발언이 아니라 당시 공동체 내에 실제로 발생하고 있었던 이단 문제에 대한 직설적인 대응입니다. 사도 요한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적그리스도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공동체를 떠난 자들을 지적하며, 진리에 대한 분별력을 갖출 것을 성도들에게 요청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실체가 무엇이며, 참된 신자는 어떻게 진리를 지키며 살아야 하는지를 깊이 살펴보며 하나님의 뜻을 더 선명하게 깨닫고자 합니다. 마지막 때와 적그리스도의 출현18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2:15~17 세상의 본질: 정욕과 자랑

영원한 것을 선택하는 삶요한일서 2장 15절부터 17절은 신자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과 그 가치를 어떻게 이해하고 분별해야 하는지를 강력하게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짧은 구절들을 통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명령을 주며, 그 이유와 근거를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본문은 단순한 도덕적 경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존재적 정체성과 종말론적 소망을 강조하는 영적 분별의 요청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이 단지 금욕주의적 요구가 아니라, 참된 생명과 영원한 기쁨을 향한 부르심임을 깨닫고자 합니다. 세상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15절은 단호한 명령으로 시작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2:12~14 자녀, 아비들, 청년들에게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자들에게요한일서 2장 12절부터 14절까지의 본문은, 사도 요한이 신앙 공동체를 향해 직접적인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구절입니다. 앞서 형제를 사랑하라는 계명과 어둠에 대한 경고를 준엄하게 전했던 요한은, 이제 영적으로 다양한 수준에 있는 성도들을 향해 친근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다가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인사나 시적인 반복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 내에 있는 다양한 성장 단계를 인정하고, 각 단계에 필요한 확신과 정체성을 다시금 새겨주는 은혜의 선언입니다. 우리 모두는 신앙의 여정 중 어디엔가 위치해 있으며, 하나님은 각 단계마다 말씀으로 붙드시고 힘을 주십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기억해야 하며, 어떤 방향으로 자라나야 하는지를 다시금 점검하고자 합..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2:7-11 사랑의 계명

어둠을 몰아내는 사랑의 계명요한일서 2장 7절부터 11절까지는 참된 신앙의 본질이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금 강조하는 본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전 절들에서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면서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가 거짓말쟁이라고 강하게 경고한 후, 이제 그 계명의 본질, 곧 사랑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 본문은 단지 윤리적인 권면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공동체의 본질을 밝히는 핵심 진술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참된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이 무엇인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왜 신앙의 본질인지, 그리고 그 사랑이 어떻게 어둠을 몰아내는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새 계명이자 옛 계명인 사랑7절에서 요한은 수신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2:3-6 하나님을 아는 것과 계명 순종

계명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아는 자입니다요한일서 2장 3절부터 6절은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는 자들이 반드시 보여야 할 삶의 열매에 대해 강력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신학적 선언이 아니라, 신자의 실제적인 삶과 행위를 통해 믿음의 진정성을 검증하는 말씀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말씀을 통해 신앙 고백과 윤리적 행위가 불가분의 관계임을 강조하며, 특히 당시 공동체 안에 있었던 영지주의적 이원론과 가짜 신앙 고백을 명확히 배격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아는 자인지, 우리의 삶이 그분을 닮아가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보며 하나님의 뜻을 더욱 깊이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하나님을 아는 것과 계명 순종3절 말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2:1-2 우리를 위한 대언자

우리를 위한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요한일서 2장 1절과 2절은 복음의 본질을 요약하는 핵심적인 구절입니다. 사도 요한은 영적 자녀들에게 부드러운 어조로 권면하며, 동시에 가장 깊은 복음의 진리를 간결하면서도 강력하게 선포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신자의 죄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해법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한 대언자이자 화목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묵상하게 됩니다. 이 짧은 두 구절에는 죄와 중보, 대속과 은혜라는 복음의 중심 주제들이 짙게 녹아 있으며, 이는 초대교회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변하지 않는 구원의 토대입니다.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되새기며, 우리의 신앙이 죄의식이나 율법주의에 머무르지 않고 참된 회개와 확신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죄를 짓..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2장 요약과 구조

요한일서 2장 요약요한일서 2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로 소개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삶이 참 신자의 증거임을 강조합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있고,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거한다고 선언합니다. 세상과 세상의 정욕을 사랑하지 말 것을 경고하며, 마지막 때의 적그리스도 출현과 진리에 대한 경계심을 일깨웁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주신 진리가 신자를 진리 안에 머물게 하며, 의를 행하는 자가 참으로 거듭난 자임을 밝힙니다.구조 분석 목록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언자이십니다 (2:1~2)계명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아는 자입니다 (2:3~6)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빛 가운데 거하는 삶입니다 (2:7~11)영적 성숙의 단계와 권면 (2:12~14)세상 사랑에 대한 경고 (2:15~17)적그리스도와 .. 신약서신서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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