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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철학 / 헤르만 바빙크 / 박재은 옮김 / 다함

계시철학 헤르만 바빙크 / 박재은 옮김 / 다함 [갓피플몰] 계시철학 mall.godpeople.com 헤르만 바빙크는 진중하고 치밀하다. 화란 개혁주의 신학은 헤르만 리델보스의 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신학을 이제 시작한 마당에 무지막지한 책을 읽었으니 아직도 아찔하다. 지적 갈망을 이기지 못하고 헤르만 바빙크의 을 들고 읽었다. 성경에 대한 목마름은 성경을 가장 잘 정리한 조직신학을 욕망하게 되었고, 결국 바빙크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바빙크의 두 번째 책은 당연히 이었다. 아직도 그 책을 다 읽었을 때 느낌이 선명하다.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자가 천재라는 것은 분명했다. 한 구절, 한 문장을 써 내려갈 때마다 성경 곳곳에서 합당한 구절을 찾아 근거로 제시했다. 책의 절반 이상이 아래와.. Book 2019. 10. 24.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 1854-1921)의 생애와 신학, 번역서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 1854-1921)의 생애와 신학, 번역서 헤르만 바빙크의 저서 목록이다. 바빙크의 저서는 새물결출판사의 시리즈와 다함 출판사에서 번역된 와 , CH북스에서 출간된 헤르만 바빙크 번역서 『일반은총론』 차영배역 서울:총신대학교출판부 1979 『신학의 방법과 원리』 차영배 역 서울:총신대학교출판부 1985 『계시철학』 위거찬 서울:성광문화사 1985 『계시철학』 은 다함출판사를 통해 2019년 재출판되었다. [갓피플몰] 계시철학 mall.godpeople.com 『신론』 김기홍 역 서울:양문 1990 『개혁주의 신론』 이승구 역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하나님의 큰 일』 김영규 역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84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개요』 원광연 역 서울:.. Book 2019. 10. 20.

[주일오후 찬양콘티] 나 주님의 기쁨 되길 원하네

[주일오후 찬양콘티] 할렐루야! 언젠나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변하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약속을 어기지 않으십니다. 언제든지 우리가 주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주님은 기꺼이 용서하시고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이 언제나 우리의 삶에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오후 소망예배는 호세아 6:1-3 본문으로 '오라 우리가'로 말씀이 선포됩니다. 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기를 기대하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대한 헌신의 마음으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도 예배하지(예배자 A) 우리는 죄에서 구하시려(A 찬260) 많은 사람들(A)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G) 나 주님의 기쁨되길 원하네(G) [찬양 동영상과 가사] 예배자,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예 배 자 아무도.. HYMN 2019. 10. 19.

[금요 성령 집회 찬양] 어린 양 찬양,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금요 성령 집회 찬양] 샬롬! 가을이 살포시 익어가는 10월 셋째 주간입니다. 이삭 한 톨에 담겼을 비와 바람, 작열하는 태양의 열정을 생각하니 가을이 거저 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 금요 성령 집회는 요한계시록 17:14 말씀으로 '어린 양'이란 제목으로 말씀 선포됩니다. 계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계시록 17:14 말씀은 짐승과 싸우는 전투적 어린양으로 소개되는 곳입니다. 세상은 탐욕과 죄의 길을 걸어갑니다. 교회는 어린 양과 하나가 되어 진리와 거룩으로 무기 삼아 영적 전쟁을 벌입니다. 죄와 싸우는 어린양이란 주제로 찬양.. HYMN 2019. 10. 17.

찬양콘티 금요성령집회 여호와를 의지하라

찬양콘티 찬양콘티 금요성령집회 여호와를 의지하라 샬롬! 금요성령집회 찬양합니다. 이번 주는 미가서 4:5 본문으로 '자기의 신'이란 주제로 말씀 선포됩니다. 미가서 4: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이번 콘티는 헛된 우상이 아닌 오직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는 곳에 초점을 두고 찬양콘티를 했습니다. 어떤 세상 속에서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도록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는 오래된 찬양입니다. 어려운 곡은 아니지만 입에 익지 않으신 분들은 링크된 찬양 들으시고 연습해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오프닝 찬양 하나님 아.. HYMN 2019. 10. 17.

주일오후 찬양콘티 , 십자가 부흥회

주일오후 찬양콘티 샬롬! 십자가 부흥화가 곧 내일입니다. 한 주를 기도로 준비한대로 큰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번 주 찬양콘티는 십자가 주제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오후 소망예배는 요한복음 19:17-22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요한복음 19:17-19 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십자가에 대한 고백과 장년층을 위한 십자가 고백의 찬송가 위주로 선곡했습니다. 연습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집에서 곡을 충분히 불러 보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오프닝] 거룩하신 하나님(F) [본찬양] 샘물과 같은 보.. HYMN 2019. 10. 12.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 제원호 / 패스오버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제원호 / 패스오버 과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창조와 신앙 한때 창조과학에 푹 빠져 지낸 때가 있었습니다. 보수적 신앙을 가진 필자에게 창조과학은 그야말로 보물섬과 같았습니다. 이제야말로 과학을 하나님을 증명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조과학에서 나오는 글들과 관련된 책들을 탐독하면서 곧 모든 사람들이 창조과학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고 두 손 들고 하나님을 경배할 것이다. 그렇게 십여 년을 보낸 뒤, 창조과학에 뭔가 오류가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더욱이 진화론자들과 무신론 과학자들은 한사코 주님을 경배할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에 세포학을 비롯해 매우 기초적인 과학 서적들을 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도통 이해하기 힘든 단어와.. Book 2019. 10. 10.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제이슨 앨런 외 4명 / 조계광 옮김 / 생명의말씀사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 제이슨 앨런, 제라드 윌슨, 제이슨 듀신, 메튜 바렛, 오웬 스트라챈 / 조계광 옮김 / 생명의말씀사 중세를 뒤흔든 오직 성경으로 [갓피플몰]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 5가지 SOLA 교리 왜 중요한가? mall.godpeople.com 들어가면서 “교회는 개혁되었으므로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데오도 베자(Theodore Beza)의 이 선언은 종교개혁의 무엇인지를 판가름하게 한다. 루터의 의해 촉발된 교회 개혁은 발화한 씨앗처럼 성장을 멈출 수 없고, 계속 그리고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함을 말한다. 그런데 이미 개혁되었는데, 어떻게 항상 개혁되어야 한단 말인가? 우리는 이 명제를 역으로 읽어야 한다. 개혁되었지만 인간은 언제나 퇴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개혁되어야 함이 마땅.. Book 2019. 10. 5.

주일 오후 찬양콘티

주일 오후 찬양콘티 샬롬! 비가 축축히 대지를 적시며 이른 가을을 준비하고 있네요. 내일 오후예배 찬양콘티입니다.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라는 제목을 말씀 선포됩니다. 주님 앞에 범죄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호세아 5:11-15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 HYMN 2019. 10. 5.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 게르트 타이센 / 이진경 옮김 / 비아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게르트 타이센 / 이진경 옮김 / 비아 논쟁은 해묵은 것이지만, 신약을 이해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필수 과정이다. 1778년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가 출간된 후 신학계는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역사적 예수 논쟁'을 피해할 수 없었다. 1835년 D. F. 슈트라우스의 가 출간되었을 때만해도 역사적 예수는 신화 속 존재로 전락할 것 같았다. 거두절미하고 현재는 톰 라이트는 선두로 하는 '제 3의 연구'로 명명되는 시기에 안착해 있다. 현재는 존 도미닉 크로산를 비롯한 게르트 타이센의 '역사적 예수'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논쟁’ 개론과 몇 권의 저작들만을 읽은 필자로서 ‘역사적 예수 논쟁’은 아직 낯설고 모호하다. 이유야 어떻든 최근에 일어난 역사적 예수 논쟁은 초대.. Book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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