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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간] 여성 리더십 논쟁 /새물결플러스

[기독교 신간] 여성 리더십 논쟁 /새물결플러스 '교회에서 여성의 사역과 안수에 관한 토론'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교회 안에서 여성의 존재를 심도있게 논의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의 존재를 어떻게 이야기할지 사뭇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여성 리더십 논쟁 - 교회에서 여성의 사역과 안수에 관한 토론 l Spectrum 스펙트럼 시리즈 7 린다 L. 벨빌 | 크레이그 L. 블롬버그 | 크레이그 S. 키너 | 토마스 R. 슈라이너 (지은이) | 안영미 (옮긴이) | 새물결플러스 | 2017-12-26 | 원제 Two Views On Women In Ministry: Revised Edition 여성 리더십 논쟁 - 교회에서 여성의 사역과 안수에 관한 토론 l Spectrum 스펙트럼 시리즈 7 .. Book 2017. 12. 31.

[목회칼럼] 실패하지 않는 새해 결심을 하고 싶나요?

[목회 칼럼] 실패하지 않는 새해 결심을 하고 싶나요? 새해가 되면 누구나 결심을 합니다. 새해 결심을 하는 목표는 대부분의 사람의 거의 동일합니다. 큰 범주에서 보면, 먼저 건강을 위한 음식이나 운동을 결심합니다. 둘째는 저축을 결심합니다. 그래서 가계부를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을 넘기지 모하고 계획에 실패합니다. 세 번째는 독서를 계획합니다. 그러나 역시 한 권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고 말죠. 그럼 어떻게 하면 실패할 확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까요? 제가 그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자, 따라 해 보십시오. 1. 실패는 없다. 즉 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 하다가 실패하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만약 일 년에 오십 권의 책을 읽기로 했는데 열 권만 읽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7. 12. 30.

[기독교 신간] 오늘부터,가정예배

[기독교 신간] 오늘부터,가정예배 처음 제목을 봤을 땐, 그냥 가정 예배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가정예배를 어떻게 드릴 것인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구약 속에서, 교회사 속에서, 상황 별로 어떻게 가정 예배를 드릴 것인가를 잘 알려 준다. 작은 책이면서 탄탄하다.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야말로 신앙생활의 기초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동안 하나님은 그분을 생생히 보여 주신다. 자녀가 아직 어려서 말씀을 이해 못 할 것 같아도, 회사 일로 학업으로 가족들이 분주하고 지쳐 있어도, 아직 자녀가 없어도, 자녀가 이미 출가해 부부만 남았더라도, 우리는 ‘매일’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 하루 10분, 온 가족이 모여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면 된다. 다른 순서는 불필요하다. 그저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라.. Book 2017. 12. 30.

당신의 신앙 점수는? /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당신의 신앙 점수는?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한국 청교도 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김홍만 목사의 책이다. 김홍만 목사는 청교도에 대해 박식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청교도적 신앙이 바른 신앙임을 확신하며 곧게 성경을 해석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열정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이번에 출간된 이 책 역시 일반인들을 위한 신앙 점검 질문을 던진다. 책은 전체적으로 2부로 나누었다. 1. 구원의 은혜 점검. 2부는 은혜의 수단과 효과 점검. 을 한다. 1부에서는 구원에 관련돼 질문들로 거듭난 존재인가를 묻는다. 한 장에 교리적 묵상글과 마지막 부분에 점검 질문을 던진다. "신자가 자신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지 아닌지 점검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성경 지식의 범위와 깊이다... Book 2017. 12. 30.

성경을 읽는 몇 가지의 키워드

성경을 읽는 몇 가지의 키워드 성경을 읽을 때 조금 관심을 가지고 읽어야할 주제가 있습니다. 하나,하나님은 누구신가. 즉 신학적 관점으로 성경 읽기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창세기의 하나님과 사사기의 하나님을 비교해 봅시다. 창세기는 장엄하고 위대하고 탁월합니다. 그런데 사사기의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숨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어떤 하나님에 익숙해 있습니까? 목사님들은 설교할 때 창세기의 하나님을 좋아합니다. 기적이 일어나니까요. 그런 설교는 확신과 힘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고통 속에서 침묵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일상이 아닌가요?둘,어떤 이야기가 있는가? 역사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의 역사는 일반 역사와는 사뭇 다릅니다. 창세기 1-11장의 이야기와 .. BIble Note 2017. 12. 30.

[기독교 신간] 성경핵심 이해하고 기도하기 / 유상섭 / 아르카

성경핵심 이해하고 기도하기유상섭 / 아르카 유상섭 교수님의 책을 이렇게 만나다니 정말 좋습니다. 저의 직접적인 스승은 아니자만 참 좋은 분이다. 이책은 성경 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종의 묵상집이면서 기도집이다. 성경의 내용을 해설하고 적용해야 할 부분을 알려 준다. 길지 않으면서 매일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도록 꾸몄다. 하루 중 시간을 낼 수 있는 시간에 읽으면 좋을 책이다. 성경핵심 이해하고 기도하기 - 유상섭 지음/아르카 목차 성경핵심 이해하고 기도하기 - 1년 365일 날마다 핵심구절 설명을 보고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신개념 성경 참고서 유상섭 (지은이) | 아르카 | 2017-11-13 성경의 핵심 내용 이해를 돕는 성경 참고서. 성경 첫 책인 창세기부터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까지 빠짐없.. Book 2017. 12. 30.

추천도서

추천도서 *이 글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글입니다. 아래의 책들은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에서 성도들에게 신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별다른 설명이 붙지 않은 책들은 일반적인 수준이고, 목회자용 또는 교인용으로 붙으면 그에 따른 것입니다. 기독교 서적은 엄밀하게 구분할 수는 없으나 난이도나 필요에 따라 구분하였습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수준은 제한 두지 않았으나 대체로 4부 신앙생활을 제외한 2-3부는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신학이란 이름이 붙은 책들은 대체로 난이도가 있는 책들은 알려 드립니다. 1. 영적 성장, 영성 2. 성경묵상, 성경 읽기 3. 교회사. 신학 4. 신앙생활 [영적 성장 / 영성] 고든 맥도날드 IVP 생동감이 사라진 예배와 신앙생활, 무엇이 문제일까? 영혼의 싱크..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7. 12. 29.

세계기독교고전 목록(CH북스)

개신교 중심의 기독교 고전 목록입니다. 현재 이 책들은 CH북스에서 '세계 기독교 고전' 시리즈입니다. 현재 51권까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모두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권하고 싶습니다. 아쉬운 점은 교부문헌은 유일하게 어거스틴의 책들입니다. 나머지는 근대 이후 서적들입니다. 특히 청교도 중심의 책들로 일관하고 있어 한계를 느낍니다. 그럼에도 충분히 추천하고 싶은 목록입니다. 세계기독교고전 목록(CH북스)1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 조나단 에드워즈 편집2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틴어 원전 완역판) | 토마스 아 켐피스3 존 웨슬리의 일기 | 존 웨슬리4 존 뉴턴 서한집 – 영적 도움을 위하여 | 존 뉴턴5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6 경건한 삶을 위한 부르심 | 윌리엄 로7 기도의 삶 |.. Book/국민일보 2017. 12. 29.

[마태복음 묵상] 44.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마태복음 묵상] 44. 22:23-46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1. 묵상 글 “너희가 ... 오해하였도다.”(29절) 성경 해석의 중요한 원리는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사건 중심의 성경 읽기, 인물 중심의 성경 읽기는 성경 읽는 좋은 방법이 될 수는 있으나 자칫 엉뚱한 길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성경 읽기의 기본은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아는 것입니다.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두개인들이 주님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수혼제를 통해 여러 남자와 살았던 여자는 부활 후에 누구와 살아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주님은 먼저 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합니다. 그들은 종교 지도자로 자처하면서 ‘성경도, 하나님의 능.. 신약복음서 2017. 12. 29.

엑설런트 프리칭 / 크레이크 바르톨로뮤

엑설런트 프리칭크레이크 바르톨로뮤 / 김광남 옮김 / 이레서원 설교처럼 쉽고, 설교처럼 어려운 것이 있을까? 처음 설교는 쉬웠다. 열정으로 설교했고, 교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다’는 한 마디로 축약될 것 같다. 사역이 십 년즈음이 넘어갈 때 설교가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설교는 성경 공부가 아니다. 그렇다고 강연도 아니다. 그럼 무엇일까? 아무리 고민해도 설교에 대한 고민들이 해결되지 않았다. 당시에 읽었던 설교학 책들만 해도 산을 이룰 것이다. 기억나는 몇 가지만 추려봐도 두 손으로 다 셀 수 없다. 가장 유명한 것이 로이드 존스의 이고, 그다음으로 찰스 스펄전의 세 권짜리 가 있다. 당시 굉장히 유명했던 해돈 로빈슨의 이란 책이 있었고, 해돈 빈슨과 토리 로빈슨.. Book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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