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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 Pontius Pilatus

빌라도 본디오 빌라도는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유대총독이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한 사람이다. 이름 본디오 빌라도 라티어: Pontius Pilatus 기원후 26-36년 재임 본디오 빌라도는 성경에 나오는 횟수가 극히 적음에도 그 누구보다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처형시킨 장본인이자 사도신경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폰티우스는 다섯번째라는 삼니움(Samnium)의 부족 중 하나이다. 삼니움은 고대 이탈리아 남부에 있던 지역이다. 기원전 4세기 경 로마와 견줄 정도래 로마 하부 지역의 강자였다. 하지만 여러번 로마와의 전쟁에서 패한 후 기원저 82년에 로마의 독재관인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에 의해 완전히 힘을 상실하여 로마에 편입된다. 본디오 빌라도는 ..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21. 6. 20.

성경의 동물 제비

성경의 동물 제비 성경에서 제비는 약 네 번 정도 언급된다. 잠언 26: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이사야 38:14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예레미야 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우리가 제비로 부르는 새는 제비도 포함되고, 흰털발제비와 칼새까지 포함한다. 제비를 텃새가 아닌 철새다. 계절에 따라 옮겨 다닌다. 제비는 보통때는 시속 50km 이지만, 빠를 때는 250km까지 날아간다. 성경에서 제비를 언급 할때는 규칙적인 이동.. 성경의세계/성경의동식물 2021. 6. 12.

가스라이팅 유래와 극복하는 법

가스라이팅 유래와 극복하는 법 gaslighting 가스라이팅(gaslighting)이란 상황을 조작하여 상대방을 조종하려는 정서적 학대입니다. 상대방의 심리를 조작하여 지배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일종의 심리조작입니다. 가스라이팅의 유래 가스라이팅(gaslighting)은 1938년 영국에서 상영된 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폴라는 이모 앨리스 앨퀴스트가 죽자 거액을 상속 받게 됩니다. 폴라의 이모인 앨리스 앨퀴스트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악가로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그러인해 많은 재산을 모았습니다. 사랑하는 폴라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물려주고 떠난 것이죠. 폴라가 많은 재산을 상속하게 된 것을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폴라의 재산을 노래는 남자들이 폴라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안달..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1. 6. 12.

[목회칼럼] 제비와 까마귀의 날개

제비와 까마귀의 날개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모든 만물을 쓸모 있게 만드셨다. 다만 서로의 다른 관점이 쓸모 있다 없다는 판단할 때가 많다.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 날, 까마귀를 만난 제비가 자랑스럽게 날개를 펴 보이며 말했다. “비록 날개의 빛깔은 너와 흡사하나 나의 날개는 재빠르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야 해!” 그러자 까마귀는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대꾸했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보는 이마다 다르단다. 또한 네 날개는 따뜻한 계절에만 좋지만 나의 날개는 겨울의 혹한까지 막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니?” 제비는 자신의 날렵함과 우아한 날개를 자랑했지만,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 겨울이 오기 전 남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에 비해 까마귀는 인간의 보기..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6. 12.

주일대표기도문 6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6월 둘째주 만물의 주관자요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허물 많고 연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붙들어 주시니 그 은혜가 감사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오니 받아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 앞에 토설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커서 헤아릴 수 없고, 주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 많은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세상이 주는 쾌락과 즐거움을 탐하여 살아갔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성령의 불로 저희들의 심령을 태우사 거룩하고 순결한 영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능력의 온전히 우리의..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1. 6. 9.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수요대표기도문 6월에 드리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6월은 교회적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있지만 국가적으로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합니다. 현충일과 6.25 전쟁 기념이 일이 있는 날입니다. 또한 7월부터 시작하는 여름 행사를 위한 교사강습회가 있기도 합니다. 교회 안의 다양한 행사와 기념일을 고려해서 기도문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함께 고개 숙여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고,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무엇으로 하나님의 사랑.. 기도문/수요금요기도 2021. 6. 9.

코로나 시대의 교회 생각

교회 다닌다고 말도 못하고 서청원 외 7명 / 무근검 코로나 시대의 교회 생각 정말 귀한 책이다. 일 년에 수백 권의 책을 읽어 내야 하는 서평가로서의 고충은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채워진 다른 책들을 계속해서 읽고 서평 하는 것이다. 기독교 서적을 많이 읽어보면 출간되는 85%의 저자는 목사들이다. 책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런 나에게 일반 교인들의 평범한 이야기가 목말랐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배는 온라인화 되었고, 가나안 교인들의 숫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아니 이제는 일반교인들과 가나인 교인들과의 구분은 모호해졌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여전히 가나안 교인에 대한 논쟁이 끝나지 않았지만 한편으로 논쟁 자체가 불필요해질 만큼 시대는 변했다. 이제는 다시 교회.. Book 2021. 6. 5.

잠언 15:19-33 생명의 훈계

잠언 15;19-33 생명의 훈계 [본문] 19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20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21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22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23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24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 25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26악한 꾀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27이익을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게 되느니라.. 구약시가서 2021. 5. 28.

6월 주일 저녁(오후) 예배 기도문

6월 주일 저녁(오후) 예배 기도문 6월 첫째주 기도문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월 첫 주일 저녁 예배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저희들이 다시 하나님의 존전 앞에 서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늘 부족하고 연역하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저희를 살게 하신 줄 믿습니다. 오늘도 때를 따라 돕은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건과 사고 속에서 저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코로나 백신이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접족이 되며 코로나도 점점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게 하시고, 집단면역이 생겨 온 나라가 이전처럼 편안하게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를 ..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1. 5. 27.

주일대표기도문 5월 다섯째주

주일대표기도문 5월 다섯째주 2021년 5월 다섯째주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5월을 보내는 마지막주 주일입니다. 5월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로운 한 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성도들의 믿음과 6월에 있을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풍성한 삶을 허락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5월의 마지막 주를 저희에게 허락해 주셨사오니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우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들은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양보하고 희생하기보다 더 소유하기를 갈망했고, 손해 보지 않으려고 억지를 부렸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배우게 하시고, 긍휼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가..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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