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806 [사도신경 강해] 8.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사도신경 강해] 8.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사도행전 1:6-11 사도신경 여덟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승천과 천상통지에 대한 것입니다. 승천과 천상통치에 대한 고백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늘에 오르사,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1. 승천하신 그리스도 엄밀하게 교회의 시작은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 시작됩니다. 물론 그 전에도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해 교회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오순절 성경 강림은 성도들로 하여금 새로운 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았습니다. 왜 오순절 성령강림이 중요할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승천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직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유월절 그 다음 날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날을 기준.. 구약역사서 2020. 7. 11. 더보기 ›› [사도신경 강해] 7.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사도신경 강해] 7.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마태복음 28:1-10 사람들은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항상 삶에 종속되어 살아갑니다. 우리는 죽음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경험하고 싶어도 경험할 수 없는 것이 죽음입니다. 죽음은 단회적이기 때문에 경험될 수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경험적으로 죽음은 끝이기 때문에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활은 다른 기적보다 더 큰 기적이며, 인간의 지성으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부활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하며, 믿음은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에 오셔서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믿어지게 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부할을 되짚어 보면서 우리의 신앙고백이 무엇인지 점검해 봅시다. 1. 초대교회의 시작은 부활이다. 우리가 .. 구약역사서 2020. 7. 11. 더보기 ›› [사도신경 강해] 6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도신경 강해] 6.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마가복음 27:33-41사도신경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다루는 십자가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십자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역사적 사건이라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즉 시공속에서 일어나 사건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죽으심이 초대교회가 만들어낸 관념적이고 신학적인 사변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믿음 속에서 죽으셨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태어나셨고, 여인에게서 나셨고,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셨고, 십자가에서 실제로 죽으셨습니다. 2. 예언된 십자가의 죽음 두 번째 예수님의 죽음은 구약에서 이미 예언된 죽음이.. 구약역사서 2020. 7. 11. 더보기 ›› 요한계시록 14장 요한계시록 14장 성전과 성전 사이,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이 시작되는 사이의 세 번째 이야기로 넘어왔습니다. 14장에서는 십사만 사천 명이 부르는 노래와 세 천사가 전하는 메시지, 마지막으로 두 천사가 예리한 낫으로 수확을 하고 마지막 재난이 소개됩니다. 1. 십사만 사천 명의 노래(1-5절) 1-5절까지는 십사만 사천 명의 노래가 등장합니다. 십사만 사천 명이 처음 등장하는 곳은 7:1-4입니다. 이곳은 여섯째 인과 일곱째 인 사이에 이야기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십사만 사천 명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각 지파에서 1200명씩 합산된 숫자입니다. 14장에서는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이 어떤 이들인가 소개됩니다. 1절을 보면 또 다른 환상이 등장합니다. 그 환상 속에는 어린양이 시온 산에 있고, 그와.. 신약서신서 2020. 7. 10. 더보기 ›› 요한계시록 12장 요한계시록 12장여자와 용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12: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신약서신서 2020. 7. 9. 더보기 ›› 요한계시록 11장 요한계시록 11장 두 증인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11: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11: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11: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11: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 신약서신서 2020. 7. 9. 더보기 ›› 요한계시록 10장 요한계시록 10장 10: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10: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10: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10: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10: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10: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 신약서신서 2020. 7. 9. 더보기 ›› 요한계시록 9장 요한계시록 9장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9: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 신약서신서 2020. 7. 9. 더보기 ›› 사진 잘 찍는 법 사진 잘 찍는 법이곳의 사진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 갤력시 S7 폰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1. 피사체사진은 해석이다. 의도하든 하지 않든 보이는 대로 찍는다. 보이는 대로는 객관성을 담보한 절대시각이 아니다. 철저히 주관적이고 작가의 관점과 경험, 의도가 고스란히 담긴다. 작가가 피사체를 존중한다면, 사진은 여지 없이 작가의 존중감을 담어낸다. 작가가 냉혹하고 속물적 존재라면 피사체는 철저히 소외당하고 수단으로 전락된다. 사진을 보는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피사체를 경멸한다. 작가는 사진으로 말한다.2. 존재 규명작가는 피사체와 교감해야 한다. 어떤 각도에서, 얼마의 거리에서 찍어야 피사체의 존재가 부각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가는 자신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람이 .. 일상이야기 2020. 7. 7. 더보기 ›› 친구를 위한 복음 / 서창희 / 생명의말씀사 친구를 위한 복음서창희 / 생명의말씀사 기억의 지배, 복음의 지배 스무 살의 청년, 그는 티 없이 맑아 보인다. 그런데 누군가 자신을 의심하거나 신뢰 받지 못할 때 분노가 폭발했다. 사람들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그는 떠났다. 초등학교 시절, 반의 지적 장애인 친구가 추행을 당했다. 선생님을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추행을 당한 학생에게 반 친구들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지적장애인 친구는 티 없이 맑아 보이는 그 친구를 주목했다. 선생님은 교실에 감금하고 밤새 집에 가지 못하게 했다. 결국 그는 자신이 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고 말았다. 그 후로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범죄자로 낙인이 찍혔다. 티 없이 맑아 보이는 그 청년은 누군가 자신을 의심할 때 분노가 폭발했고, 격하게 반응했다. 그 청년은 초등학교 시절.. Book 2020. 7. 7.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4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