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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장 묵상 강해 마태복음 9장: 예수님의 사역과 권능의 현현마태복음 9장은 예수님의 사역과 권능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적과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며 죄를 사하는 권세를 나타내셨습니다(1-8절). 이어 세리 마태를 부르시고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신 사건은 예수님의 구원이 죄인에게 열려 있음을 보여줍니다(9-13절). 금식에 대한 질문에 예수님은 새 가죽부대와 새 포도주의 비유를 들어 새 시대의 시작을 설명하셨습니다(14-17절). 또한,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열두 해 동안 혈루증 앓던 여인을 고치시며 치유와 회복의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18-26절). 맹인 두 사람과 귀신 들린 벙어리를 고치시며(27-34절) 예수님의 치유 사역이 계속됩니다. 마지막으로, 무리를 보시며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모습과 .. 신약복음서 2025. 1. 22.
마태복음 8장 묵상 강해 마태복음 8장: 예수님의 권능과 믿음의 반응마태복음 8장은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보여주는 여러 기적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장은 예수님이 치유자이자 자연을 다스리는 분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가집니다. 나병환자(1-4절), 백부장의 하인(5-13절), 베드로의 장모(14-15절)를 치유하시는 기적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어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신 이야기가 이어집니다(16-17절). 또한, 예수님을 따르려는 자들에게 제자도의 대가를 가르치며(18-22절), 단순한 믿음 이상의 헌신과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폭풍 속에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잠잠케 하신 사건(23-27절)은 자연을 다스리는 권능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가다라 지방에서 귀신들린 두 사람을 치유하고 귀신을 돼지 떼로 내쫓.. 신약복음서 2025. 1. 22.
2025년 2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5년 2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항상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며,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겨울의 맨 끝자락에서 2월이라는 새로운 달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달은 아직 겨울의 차가운 숨결을 간직하고 있지만, 어딘가에는 봄의 속삭임이 준비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시간의 주인이 되시며, 어두운 겨울 속에서도 새 생명을 준비하시는 분이심을 찬송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온 우주의 창조자 되시는 주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해와 달을 띄우시고, 별자리를 정하시며, 한 알의 씨앗 속에도 무한한 생명을 숨겨 두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또한, 저희의 삶을 붙드시며, 걸음마다 함.. 기도문/주일대표기도 2025. 1. 22.
마태복음 7장 묵상 강해 마태복음 7장마태복음 7장은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으로, 신앙생활에서의 올바른 태도와 실천을 강조합니다. 먼저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교훈(1-5절)과 비판의 기준에 대한 가르침으로 시작됩니다. 이어서 성도들에게 간구, 찾음, 문을 두드림(7-11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라고 가르칩니다. 12절에서는 황금률로 알려진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는 말씀으로 윤리적 삶의 지침을 제시합니다. 또한, 좁은 문과 넓은 문(13-14절)을 통해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선택할 것을 권고하며,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는 지혜(15-20절)를 강조합니다. 21-23절에서는 단순히 "주여 주여" 부르는 것으로 구원이 보장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신약복음서 2025. 1. 22.
마태복음 6장 묵상 강해 마태복음 6장 묵상마태복음 6장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가르치신 말씀으로, 참된 신앙생활의 본질을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외식(위선)적인 신앙을 경계하며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강조합니다. 구제(1-4절), 기도(5-15절), 금식(16-18절)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겸손한 태도를 요구합니다. 주기도문(9-13절)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모범을 제시합니다. 또한, 재물에 대한 태도(19-24절)와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신뢰(25-34절)를 강조하며, 염려 대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고 권면합니다. 은밀한 경건 생활의 중요성 (6:1-4)마태복음 6장은 예수님께서 경건 생활에 대한 교훈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행위를 하는 것을 경계하.. 신약복음서 2025. 1. 22.
마태복음 5장 묵상 강해 마태복음 5장 묵상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시작하시다 (5:1-2)마태복음 5장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선포하시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무리가 모였을 때 산에 올라가 앉으셨고,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산상수훈은 단순히 도덕적 교훈이나 윤리적 지침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들에게 요구되는 삶의 방식과 그 근본적인 태도를 다룹니다.묵상: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산에 올라가 앉으신 예수님"을 주목해야 합니다.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예수님과 단독으로 대면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나의 영적 갈급함은 그분 앞에서만 해결될 수 있음을 믿고 나아갑시다.팔복: 하나님 나라 백성의 복된 삶 (5:3-12)예수님은 “심.. 신약복음서 2025. 1. 22.
마태복음 5장 1-12절 팔복 마태복음 5:1-1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5:1-121. 본문 읽기마태복음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마태복음 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 신약복음서 2025. 1. 22.
사단 사단 마귀 귀신 뜻 비교 사단 사단 마귀 귀신성경에서 가끔 사용되며, 기독교 용어로 사용되는 단어들을 정리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단과 사탄을 같은 말이며, 마귀와 귀신 역시 비슷한 말이지만 의미는 미미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마귀는 귀신보다 좀더 높은 단계의 악령 쯤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좀더 세밀하게 성경 원어와 성경의 용례를 통해 알아 봅시다.1. 사단(Satan)히브리어: שָׂטָן (śāṭān)기본적으로 "대적자(adversary)", "고소자(accuser)"라는 의미.히브리어 성경에서 명사 또는 동사 형태로 사용되어, 누군가를 대적하거나 고소하는 행위를 나타냄.헬라어: σατανᾶς (satanas)신약에서는 사단의 이름으로 사용되며, "적대하는 자"라는 뜻. 즉 사탄은 사단과 동일한 존재이다.구..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5. 1. 19.
아모스 장별 요약 및 강해 아모스 장별 요약 및 강해  1. 아모스 개요 아모스는 1:1에서 시기를 분명히 고지하고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 시대적 배경은 유다 왕 웃시야와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2세) 때 선지자로 활동했다. 동시대 선지자는 요나, 호세아, 미가, 요나, 이사야가 있다. 아모스히브리어 단어 עָמוֹס는 동사 "עָמַס(amas)"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이 동사는 "짐을 나르다, 무거운 짐을 지다"를 의미합니다. 저자인 아모스는 남유다의 드고아 출신 목자이자 농부로,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선지자입니다(아모스 1:1). 아모스는 여로보암 2세(북이스라엘)와 웃시야(남유다)의 치세(기원전 약 760-750년)에 활동했습니다. 이 시기는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번영을 누렸지만, 영적 타락과 사회적 불의가 만연했.. BIble Note/[장별요약] 2025. 1. 16.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ia) 설교문: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ia) 1. 서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의 외침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은 종교개혁의 다섯 솔라(Solas) 중 마지막으로, 신앙과 삶의 최종 목적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데 있음을 강조합니다.종교개혁 당시 교회는 사람의 공로나 교회의 권위를 높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교황, 사제, 성인들, 심지어 인간의 행위까지도 하나님의 영광과 경쟁하듯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은 성경을 통해 인간의 구원과 모든 삶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의한 것임을 선포하며,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아가야 함을 외쳤습니다. 오늘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진리가 우리의 신앙과 삶에 어.. 교회사/신학과교리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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