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절박한 것
반응형
책을 읽다가 마음에 닿아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절박하게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가장 절박한 것
어린 시절 가장 절박한 것은 빨리 학교에 가는 것이다.
학창 시절 가장 절박한 것은 어서 어른이 되는 것이다.
졸업 후 가장 절박한 것은 어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다.
직장인의 가장 절박한 것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이다.
결혼 후 가장 절박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자식을 낳는 것이다.
아이가 커가면서 가장 절박한 것은 돈이다.
삶의 여유가 조금 생기자 가장 절박한 것은 행복이다.
행복하다고 느껴질 때 가장 절박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가장 절박한 것은 좀 더 오래 사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정신없이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가버린다. 고난주간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향해,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는가요. 당면한 현실적 필요에 함몰되어 영원한 생명을 향한 갈망은 우순순위에서 밀어내고 있지 않은지를 생각해 봅시다.
반응형
그리드형
'일상이야기 > 목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고등부칼럼-향기인가 악취인가 (0) | 2013.04.06 |
---|---|
부활절칼럼-헛수고! (0) | 2013.03.29 |
교회교육칼럼 -교회마다 도서관을 만들자. (0) | 2013.03.20 |
목회칼럼-성공의 세가지 원리 (0) | 2013.03.17 |
중고등부칼럼-세 나무의 깨어진 꿈 (0) | 2013.03.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