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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 습관- 시간을 잘 활용하라.

샤마임 201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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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시간관리 능력이다. 시간 관리 능력이야 말로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우선순위를 가진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까?

1. 지금 당장하라.

가장 먼저는 미루를 습관을 버려야 한다. '아직 시간이 많은 데 다음에 하지 뭐'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이미 시간관리에서 지는 싸움을 시작한다. 동일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먼저 일을 처리하고 그 다음에 놀아야 한다. 그래야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 휴식도 충분히 취한다. 그러나 '충분히' 논 다음 일을 하면 일은 엉망이 되고 일 때문에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만다. 그러므로 학생자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할일을 하는 것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잊지 말라. 절대 미루면 안된다.

2. 시야를 정리하라.

지금 내 눈 앞에 보이는 것들이 무엇인가? 견물생심이란 말이있다. 사람이란 눈 앞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게임기나 텔레비젼 등이 앞에 있으면 집중을 할 수가 없게 된다. 마음을 콩 밭에 있게 되는 것이다. 정미령씨는 '시간을 낭비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눈앞의 재미에 관심을 둔다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 먼저 눈 앞에 보이는 것부터 정리하자. 그런의미에서 책상을 정리정돈하는 것은 그만큼 집중할 수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3. 관계를 정리하라.

십대의 가장 힘든 부분은 친구이다. 가징 필요한 것도 친구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방해가 되기도 한다. 친구의 부탁이나 청-대부분 놀러가자. 어디가자는 것등-을 거절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적절하에 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능력도 필수조건이다. 

4. 시간이 아니라 집중이 문제다.

공부 잘하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 잠 안자고 공부만 한다? 아니다. 잠을 푹자고 집중을 잘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그들이 늘어지게 자는 것은 아니다. 약간의 피곤은 괜찬다. 많은 우등생이 과외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도 주의하여 보자. 보통 학생들은 '그래도 과외는 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들은 시간을 쪼개어 시간을 관리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할 줄 안다. 그러므로 시간을 체크해 보라. 폭 쉬는 시간이 있는지.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대한 명확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5. 우선순위를 정하라.

보통 학생들은 학습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잘 모르며, 안다고 할지라도 중요도에 따라 시간을 배분하지 못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러한 쓸모없는 시간은 줄이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정하고 구체적인 실천사항과 계획표를 따라 나아가야한다.

6. 시간 도둑을 잡아라.

미하엘 엔더의 소설 [모모]에 보면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훔쳐 자신의 것으로 사용하는 '시간도둑'이 나온다. 학습자에게 있어서 시간도둑은 치명적이다. 그러므로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체적인 시간계획표를 중요도에 따라 만들고 그 계획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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