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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2012년 12월 24일

샤마임 201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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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2012년 12월 24일


사이토 다카시의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다음주 글쓰기학교 교재입니다. 글쓰기의 기본이되는 책이죠!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다독 다작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메이지대학교의 교수이자 4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분입니다. 철학적이고 깊있는 책도 있지만 대부분 자기계발서류의 책들입니다. 
그런 그가 책을 쓰는 방법에 대한 쓴 책이니 관심을 가질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오십쪽 분량의 작은 책이지만 중요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핵심은 간단하죠. 제목에 나온대로 하루에 매일 원고자 10장 쓰면 글쓰기는 탄력을 붙게되고 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워드로하면 10포인트에 A4 2장 정도의 분량입니다. 어쨋든 일단 시작하라고 합니다. 일기든 뭐든...



쓰는 것은 스포츠다.(12)
글쓰기에 익숙해지면 어휘력도 점차 늘어나 글을 어떻게 쓰면 된다는 감각이 생겨난다.(15)
문장력을 키위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제로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27)
자신감과 경험이 없는 사람은 욕심도 없다.(27)
글을 쓰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구상한 것을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어가는 작업이다.(32)
문장력을 향상시키고 문어체로 말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독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48)
우리의 일상은 방치하면 '엔트로피'라는 무질서 상태가 심화되어 점점 더 지루하고 무의미해진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이러한 일상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창출해가는작업이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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