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주일 대표기도문
어버이주일 대표 기도문
창세 전의 저희들을 택정하시고, 때가 차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온 땅에 번성하여 충만하라 말씀하신 주님, 어버이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묵상하고 예배할 수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성실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보다는 세상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면 주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사랑과 긍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지난 주 어린이 주일을 잘 보내고, 어린이날 좋은 시간을 갖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화목하며 연합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하나님 죄인임이 더욱 선명해 지는 같습니다. 어릴 때는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나이가 들고 부모가 되어보니 저희들이 젊은 시절 얼마나 부모님께 불효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나름 정의롭고, 나름 열심히 산다고 했던 것들이 때로는 부모님을 아프게 하고, 부모님을 힘들게 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우리의 최선의 부모의 최선 일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거역하는 자녀들을 참고 인내하며 보호하고 양육한 부모님들이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역할 때 하나님은 야단 치시고, 어르시고, 징계하시고, 복을 주시면서 계속하여 그들을 붙들었던 것처럼. 부모님의 은혜를 어찌다 알 수 있으며, 다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어버이 주일을 맞아 우리가 다시 부모를 공경하며, 부모 공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녀로서 마땅히 효를 행하게 하시고,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들에게는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땅히 행할 일임에도 복을 주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어버이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릴수 있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일찌기 저희들에게 부모님을 선택 하시어 저희들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저희들이 부모로서, 자녀로서 주님의 뜻하시고 하는일을 가정을 통하여 이루고자하는 축복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명하신 주님의 계명을 저희들은 입에서만 맴돌 뿐 가슴에 새겨지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기쁨으로 감사드려야할 부모님께 근심과 눈물을 드린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육신을 낳고 길러주신 어버이가 계시지만 효도하며 받드는 일에 인색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죄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을 근심 시켜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모든 잘못됨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 하기를 힘쓰는 저희들 되길 원합니다. 우리 부모된 자들이 먼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시고, 우리를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우리들의 자녀들도 잘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이 먼저 부모님 을 잘 섬기며 공경하며 순종하는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하략-
이 기도문은 예닮교회에서 가져온 것임을 밝힙니다. 기도문이 아름다워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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