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표기도문 6월 첫주

주일대표기도문

• 6월 첫째 주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세상의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으신 존귀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6월 첫 주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마땅히 살아가야할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보다 나의 기쁨과 쾌락을 좇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고 주시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시간 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6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 6월이 되었습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압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6월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특별히 여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열정과 소망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자라게 하시고, 우리의 소망도 든든해져가게 하옵소서. 산은 녹음이 짙어지고, 논에는 벌써 모내기가 끝났습니다. 농부는 가을에 맺힌 많은 열매를 기대하며 수고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대를 저희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더욱 애쓰고 헌신하는 6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1950년 북한 괴뢰군은 무력으로 남한을 정복하기 위해 침공했지만 하나님의 강한 팔과 능력으로 지켜 주셨습니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피를 흘린 이들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나라를 붙들어 주셔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실하신 사랑에 힘입어 이기게 하옵소서. 기도하고 꿈꾸는 일들이 형통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이들이 세상 속에서 존중받는 복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6월을 맞아 저희 교회가 다시 한 번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주저앉아 있지 않고 다시 일어나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타오르게 하옵소서. 예배가 회복되며, 우리의 심령의 성령으로 강해지고, 성도들이 뜨겁게 사랑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 참석에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6월은 주일학교 교사 강습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일학교를 붙들어 주셔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부흥하게 하시고, 성장하여 다음세대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고 애쓰는 교사들에 힘을 주셔서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삼위일체 주일, 호국보훈의 달

 

 

 

6월 기도제목

 

선교를 위한 기도

우리가 다시 선교 비전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짐체되고 중단되었던 선교 사역들이 다시 회복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바빠지고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힘과 은혜를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힘으로 감당할 줄 믿습니다.

평화의 나라 되게 하소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의 참상을 다시 상기하며, 나라의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건물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념의 갈등으로 나라가 혼돈과 혼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는 이 나라에 전쟁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지키시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전쟁을 위해 무기를 만들고, 미사일을 쏘며 도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이 속히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신으로 섬기는 어리석음과 악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그 옛날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 불릴 만큼 기독교가 왕성한 곳이었습니다. 평양의 대 부흥운동과, 원산 부흥운동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