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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호국보훈의 달

샤마임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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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 호국의 보훈의 달 대표기도문
  •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모든 열방들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친히 모든 나라들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열방을 하나님의 것이요, 모든 나라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시 22:28)

 

그렇습니다. 하나님, 모든 나라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어떤 나라가 감히 하나님을 대적하며, 그 누가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할 수 있습니까?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 찬양하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내려 놓습니다. 거짓 없이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겸손해야 하지만 교만하고 자만할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옵소서. 일제강점기 때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셨던 독립투사들과 유가족들, 6.25 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 바친 이들을 우리가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충만히 거하기를 원합니다.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실록은 깊어 갑니다. 변화는 계절을 보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지혜를 봅니다. 우리도 변화하는 계절의 모습을 통해 모든 것을 이루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백성들이 주를 알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고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참 진리이심을 알고 늘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신앙의 경륜이 깊어갈수록 지나온 시간을 자랑하는 어리석음 범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경건하지 못한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순수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 교회를 붙드셔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한 마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낮은 출산율로 인해 주일학교가 갈수록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욱 어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이 넘쳐자기를 원합니다. 6월 한 달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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