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표기도문 9월 셋째주 추석주간
주일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 추석 주간
경배와 찬양
평화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인류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2000년 전 예루살렘에 입상하여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던 그 주님을 오늘도 저희들이 예배하며 찬양드립니다.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운행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저희를 지키시기 위하여 주무시지도 졸지도 아니하시며, 눈동자같이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 전이 주님의 전전 앞에 나와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 돌립니다. 우리의 생명과 빛이 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의심을 거두어 주시고 확신과 신뢰를 가지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와 자백
사랑의 주님! 지난 한 주간 하나님께 지은 죄를 회개합니다. 말씀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조언과 방법을 찾으려 했습니다. 주님, 저의 심령 속에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하나님만을 의지 하게 하소서. 주의 보혈로 저희들의 모든 죄를 씻어주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를 망각하며 살아왔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심에도 우리는 세상을 탐하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바라보았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주님 앞에 기도하오니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 안에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연약한 저희를 붙들어주소서.
연약한 갈대와 같은 저희들은 넘어지기 쉽고 무너지기 쉽습니다. 이 시간에 주님께서 저희들의 팔을 붙드셔서 일으켜 주시고 세워 주옵소서.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보는 마음 말미암아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을 닮아가며 사랑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사명을 다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주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우리교회를 사랑과 진리로 붙들어 주시옵시며, 날마다 부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낙심과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는 심령들을 하여 주시옵시고 고통 중에 괴로워하는 환우들을 붙들어주심으로 말미암아 힘 있게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이 속히 찾아오기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변에 상처 받은 이웃들을 치료하게 하시고 어둠 속에 있는 그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게 하시며 아파하며 신음하는 그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미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석 연휴 기간 하나님과 동행 하게 하소서
이번 주 간의 추석 명절이 있습니다. 고향에 내려가는 발걸음들을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주심으로 안전하게 고향에 갔다가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하나님 아버지가 아닌 우상에 절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며 온유하고 넉넉한 마음과 친절한 행위로 그들을 감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일이 있어서 신앙의 본분을 잃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본향을 기억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면서 우리에게는 분양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이는 이 땅에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계가 있음을 영화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기회로 말미암아 온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열매 맺는 삶 되게 하소서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찜한 저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지 우리의 삶을 쳐다보기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믿음으로 산다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실패할 때가 많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지 못했던 저희들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시간에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들을 강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여 진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도에 열매를 많이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온유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거룩하고 순결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도 하나님께 찬양의 향기로 영광돌린 찬양대를 기억하사 크신 복을 더하시며, 찬양이 우리의 진정한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돕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그 섬김이 하나님께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크신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알파와 오메가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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