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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5년 6월 다섯째 주

샤마임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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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다섯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기도 제목]

하나님 찬양과 감사

  •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 말씀으로 통치하심을 찬양합니다.
  •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우리 삶에 끊임없이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자백과 회개

  • 지난 한 주간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나의 욕심을 앞세운 삶을 회개합니다.
  • 겉은 경건하나 속은 허망했던 내면을 돌아보며 용서를 구합니다.

인도하심 감사와 믿음의 동행

  •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광야 가운데서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여호수아처럼 담대하게, 에녹처럼 주와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해 주옵소서.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신실한 백성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대한민국이 공의와 정의, 진리가 살아있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 정치·경제·사회 각 영역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 분열이 아닌 화합과 상생이 일어나는 사회로 이끌어 주옵소서.

여름 사역과 교육부를 위한 기도

  •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다음 세대가 말씀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 교사 강습회에 참여하는 모든 교사들이 사명과 기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 수고하는 손길마다 주의 기름 부으심과 위로가 넘치게 하옵소서.

계절과 안전을 위한 기도

  •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모든 성도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옵소서.
  • 폭우, 폭염, 침수 등의 재난 없이 평안한 여름 되게 하옵소서.
  • 야외 활동 중에도 사고 없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보내게 하옵소서.

예배와 말씀의 은혜를 위한 기도

  • 예배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과 지혜,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 찬양대와 예배 순서를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 복을 내려 주옵소서.
  • 말씀 듣는 모든 이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며 변화되게 하옵소서.

6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창조의 아침을 부르시며 빛을 만드시고, 그 빛 가운데 우리를 걷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늘의 푸르름 속에 주님의 위엄이 가득하고, 이 땅의 푸성귀 하나에도 주의 선하신 손길이 머무르거늘
오늘도 살아계신 주를 찬양하며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성산에 올라가는 자 누구리이까? 깨끗한 손과 정결한 마음으로 주를 경외하는 자라 하셨사오니,
저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씻기시고
정결한 심령으로 주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저희는 다윗처럼 주의 법을 사모한다고 하면서도
바세바를 바라보는 육의 눈을 닫지 못하였고,
요나처럼 사명의 길을 외면하고 다시스로 도망치려 한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
주의 은혜를 당연히 여기고, 주의 사랑을 가볍게 여긴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께서 우리를 광야에서 만나로 기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시며, 기둥으로 인도하셨음을 기억합니다.
이스라엘의 40년처럼, 주님의 인도하심은 오늘도 변함없사오니
저희의 걸음마다 여호수아처럼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하시고,
에녹처럼 주와 동행하며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주의 뜻 가운데 붙드사
의와 공의가 하수처럼 흐르고, 진리의 빛이 이 민족의 영혼을 밝히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의 모든 영역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들이 세워져
백성을 정의로 다스리고,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주여, 여름 사역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교육부서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여호와를 아는 지식과 경외함에 뿌리내리게 하시고,
교사 강습회를 통해 섬기는 손길마다 이사야의 입술처럼 성결케 하셔서
말씀을 맡은 자로서의 부르심에 충실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계절을 따라 비를 내리시듯,
지금 장마 속에 이 땅의 농작물을 보호하시고
하수와 계곡의 범람을 막아주시며
폭염 속에 일하는 이들과 무더위를 견뎌야 하는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지켜 주소서.
사고 없이, 상처 없이, 주의 날개 아래 안전히 보내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드리는 예배 가운데 친히 임재하셔서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던 그 능력으로
우리를 소생케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사도 바울의 지혜와 담대함을 더하시고,
그 입술을 성령께서 주장하사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 위에 하늘의 기름 부으심이 있게 하시고,
모든 예배의 순서를 섬기는 손길 위에
하늘의 상급과 위로로 채워 주소서.
듣는 자마다 ‘아멘’으로 화답케 하시고,
돌같은 마음이 녹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무너진 심령이 회복되고, 잃어버린 소망이 다시 피어나며,
죄로부터 자유를 얻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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