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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어린이주일)

샤마임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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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 주일 / 어린이 주일 대표 기도문

삶의 주관자요, 계절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높으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복된 5월의 첫 주일이길 원합니다. 5월은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킵니다. 출산율이 저조한 지금이야말로 더욱 어린이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기도문은 지난해 드린 기도문을 일부 수정하고 보완하여 다시 작성한 것임을 알립니다. 하단에 5월의 대표기도문을 한 자리에 모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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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어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백성 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은 5월 첫째 주일 어린이 주일로 기념하여 하나님께 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곳에 강림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높으심과 은혜를 찬양할 때 열납하여 주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지난 한 주간을 돌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지 못했던 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순종하지 못한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유하심의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린이 주일을 맞이 다시 한번 이 땅의 어린아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2023년 대한민국 출산율은 0.72이라는 너무나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선진국도 1%가 넘는 이 시대에 한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혼하는 것도 힘들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은 더더욱 힘든 시대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낮은 출산율을 보며 다음 세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이가 없는 세상은 미래가 없는 세대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다음 세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주일학교는 줄어들고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결혼을 미루거나 아이를 낳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아이가 없는 시대가 아니라 아이가 많은 시대가 되게 하옵소서. 아이를 낳는 것이 적정인 나라가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시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정치인들을 기억하사 그들이 무엇을 위해 힘을 써야 하는지를 분명히 깨닫고 바른 입법과 바른 정치를 이어 나가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만나고 주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는 귀한 어린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랄수록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실록이 깊어지는 5월입니다. 봄의 끝자락에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들지 않게 하시고,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으로 더욱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옥토와 같이 백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선하심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복을 받게 하시고,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5월 한 달동안 주님께 속한 모든 가정들이 주의 은혜로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함께 하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주관자이신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임재하여 주시고, 주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백성들에게 함께 하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기도문은 다음 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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