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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0 -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샤마임 201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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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구조분석

    1. 재계약

    2. 야곱의 목양

    3. 귀향 계획
 

1. 재계약

야곱을 통해 라반이 복음 받은.

창 30:30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나이다 나의 공력을 따라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2. 야곱의 목양

31 라반이 가로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가로되 외삼촌께서 아무것도 내게 주실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 떼로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자와 점 있는 자와 검은 자를 가리어 내며 염소 중에 점 있는 자와 아롱진 자를 가리어 내리니 이같은 것이 나면 나의 삯이 되리이다 33 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의가 나의 표징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자나 점이 없는 자나 양 중 검지 아니한 자가 있거든 다 도적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

우리는 야곱의 목양을 읽어 나가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야곱이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냐입니다.

우리는 본문 속에서 다시한번 야곱의 실력?을 봅니다. 그가 라반에게 계약하는 조건은 매우 불리한 조건입니다. 양이나 염소에게서 검은 점박이 양이나 염소가 생기는 것만 자신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라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흘길이나 그 간격을 두었습니다.

왜 야곱은 그런식으로 해야 만 했을까? 교만인가? 믿음인가?

처음에 야곱은 자신의 실력을 믿고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후에 3부에서 고백하기를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6 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7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역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금하사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으며 8 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의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의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9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3. 귀향준비

야곱이 들었다. 라반의 아들들의 말을

1 야곱이 들은즉 라반의 아들들의 말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인하여 이같이 거부가 되었다 하는지라

야곱이 보았다. 라반의 얼굴을

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여호와께서 말씀 하셨다.

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말했다.

4 야곱이 보내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 있는 들로 불러다가

5 그들에게 이르되

라반의 간교함 대 하나님의 능력

6 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7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역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금하사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으며 8 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의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의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9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하나님을 고백하는 야곱.

인간이 기고 날아도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서 논다. 인간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어리석이 훨씬더 지혜롭다.

고전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왜 하나님은 야곱과 라반의 사이를 갈라 놓았을까?

하란은 하나님께서 약속한 땅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약속의 땅, 하나님의 말씀이 젖과 꿀처럼 흐르는 풍요의 땅으로 가야 합니다. 야곱과 라반과의 관계를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의 상황과 똑같다.

요셉은 야곱의 가족에게 양치기로 소개하라고 한다.

창세기 46: 33 바로가 당신들을 불러서 너희의 업이 무엇이냐 묻거든 34 당신들은 고하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거하게 되리이다.

히브리서 12: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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