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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샤마임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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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로버트 멍어의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삶의 일부를 할애하여 헌신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그리스도에게서 취하여 누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온전히 그리스도에게 드리는 삶이어야 한다. 성도는 절대독립적인 존재이면서 신앙 안에서 절대의존의 신앙을 가진 이중적 존재이다. 저자는 전적의존의 삶은 종속이 아닌 '교제'라고 말한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의 집이라고 생각해보고, 나의 거실과 서재, 안방 등에서 일어난 주님과의 교제를 생각해 보자.

                        
                                                                        




전세계적으로 천만부 이상이 팔린 초베스트 셀러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그러나 읽어가다 보면 우리의 가슴 깊숙히 들어오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낄수가 있다. 가볍게 읽히는 책이다. 그러나 강력한 도전과 깨우침을 준다. 잔잔하게 써내려가면서 우리의 세밀하고도 사소한 그러나 고민들은 감동적으로 풀어나가고있다. 마음의 짐과 상처 그리고 고민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읽어 가면서 공감한 부분들.....

이제 성령의 부으심이라는 기적을 통해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믿는 자의 몸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습니다.

서재

책장 선반 위에는 그 분의 정결한 눈으로는 차마 볼 수 없는 책들이 몇 권 있었습니다.

나는 그대로 했고, 해가 지남에 따라 내 생각이 그리스도께 집중될 때 그분의 임재와 정결하심과 권능에 대한 의식이 잘못되고 불결한 상념을 쫓아 버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방

그리고 그 분은 식탁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맛이 어떤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랑"과 같은 자기 중심적인 욕구들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당신의 영혼을 만족시키는 양식과 음료로 삼고있습니까?

거실

'저분은 나의 손님이시다. 내가 저분을 내 마음에 모셔 들이지 않았던가! 저 분은 나와 함께 사시기 위해 나의 구원자요 친구로 오셨는데, 내가 저 분을 무시해 버리고 있구나"

그리스도 혼자서 당신 마음이 거실에서 기다리시도록 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시간과 장소를 찾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그 분과 더불어 교제를 나누도록 하십시오.


작업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는 자세입니다.


등등..........




  
저자 : 로버트 멍어  | 출판사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판매가 : 7,000원6,300원 (10.0%, 700↓)
  ▒ 내/마/음/그/리/스/도/의/집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셔들인후나는 그분께 내 마음의 집을 보여 드렸습니다.그러자 그분은 지저분한 서재를 깨끗이 치워 주셨고,욕구를 채우기에 급급했던 주방을 하나님의 양식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거실은 그리스도와의 대화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이제 작업실에는 그분의 손길이 드러나게 되었고,오락실에는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기쁨과 참 행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부족했습니다.나는 집 문서를 그분께 맡겼습니다. 그 날, 그분은 내 삶을 받으시고, 나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이제 영원토록 나는 그분의 것이요 그분은 나의 것입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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