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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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박해받는 그리스도인
그때는 심판의 때다. 숨겨진 것들이 드러나고, 분명하지 않은 것들이 명확해질 것이다.
622(748) 메사의 때에, 이 백성은 갈라진다. 영적인 사람들은 메시아를 받아들였고, 육적인 사람들은 그대로 머물러 메시아의 증인이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는 가족을 원수로 만든다. 거짓된 평화는 깨지고 전쟁이 시작된다. 기독교가 들어가면 언제나 전쟁이 일어났다.
빛은 모호한 모든 것을 명징하게 드러낸다. 패가 나뉘고, 한 마음이 여러 마음이 된다. 숨겨진 탐욕이 드러나고, 안이한 생각들이 깨진다. 전쟁이 시작된다.
하늘의 빛을 본 사람은 땅의 어둠속을 사는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이해받지 못한다. 그들은 빛의 아들들이 땅의 어둠과 한패가 아님을 안다. 불을 꺼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어야 했다. 예수의 죽음은 철저히 정치적이고, 철저히 심리적이다.
- 갈라디아서 5: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경건하게 살고자 한다며, 그는 박해를 받아야 한다. 세상은 미워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삶은 빛의 삶이다. 그러니 그 빛이 비췸으로 그들의 악을 발견할 것이다. 빛을 급히 끄지 않으면 수치를 당한다. 그러니 그 빛을 결국 박해를 박는다.
- 디모데후서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더 읽을 거리]
- 인간은 본래(omne anin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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