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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2
가라지의 비유 - 마태복음 13:24-30, 13:36-43 묵상
가라지의 비유 - 마태복음 13:2430, 13:3643 묵상주해예수님께서는 또 다른 비유를 제자들에게 들려주셨습니다. “천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는 비유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곡식 사이에 뿌리고 갔습니다. 이로 인해 곡식이 자라날 때 가라지도 함께 자라게 되었습니다. 종들이 주인에게 가서 밭에 가라지가 자라고 있는 것을 말하며 뽑아내기를 원하지만, 주인은 그들이 곡식과 함께 가라지를 뽑아낼까 봐 이를 막습니다. 주인은 수확 때까지 두고, 수확 때 추수꾼들이 가라지를 먼저 모아 불에 태우고, 곡식은 모아 곡간에 넣으라고 합니다. 이 비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밭은 세상을, 좋은 씨는 하나님의 ..[성경의 식물] 가라지(독보리, Weed's)
[성경의 식물] 가라지(독보리, Weed's)가라지는 예수님이 비유에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설교와 성경 읽기를 통해 익숙한 식물이다. 그러나 가라지가 가지는 특성에 대해 상세하게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가리지는 나쁜 풀이나 독을 가진 식물로만 이해하지만 성경은 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상징적 의미로 사용한다. 1. 용어마태복음 13:25-40 우리나라에서 가라지는 곡식이 아닌 잡초를 뜻한다. 사전적 의미에서 가라지를 살펴보자. [명사]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와 잎은 조와 비슷하고 이삭은 강아지풀과 비슷하다. 밭에서 자란다. (Setaria viridis var major)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가라지] 가라지는 사전적 의미로 이해하는 것은 옳지 않다. 성경에서 사용된 가라지의 의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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