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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12

[룻기(Ruth) 묵상] 들어가면서

룻기(Ruth)묵상 들어가면서 룻기는 주인공인 룻의 이름을 가져온 것입니다. 룻은 모압여인으로 이방인이었습니다. 모압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였던 롯의 후손으로 암몬과 모압은 형제지간입니다. 모압은 요단 동편 사해 동남쪽에 위치합니다. 이방인이었던 룻이 이스라엘 남자인 보아스와 결혼하여 다윗의 조상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다윗의 족보가 기록된 것은 룻의 목적이자 룻기를 기록의 이유입니다. 이방인이었던 룻이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고엘제도 때문입니다. 룻이 시아버지였던 엘리멜렉은 룻의 남편이 될 보아스의 친척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안에서는 고엘제도가 있어서 남편이 죽어 대를 잇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친척이 그 여인을 취하여 아이를 낳게 해줍니다. 남편이 된 남자는 그 여인.. 구약역사서 2018. 4. 18.

중국어예배-반전이 있는 인생

반전이 있는 인생룻기 4:13-22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지우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시절만 없다면 나의 인생은 정말 완벽해! 라고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인생은 단 한 번 뿐입니다. 재방송하지 않는 연극과 같습니다. 실수하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한 인생을 만들고 싶지만,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실패도 좌절과 낙망의 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기는 없을 수 없고, 흠이 있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와 허물이 있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정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아오셨습니까? 혹 이 부분만큼은 지우고 싶은 시절은 없습니까? 오늘 성경에 보니 그런 삶을 살았던 한 사람의 이야기가 .. 구약역사서 201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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