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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64

마태복음 3:13-17 세례 받으시는 예수

마태복음 3:13-17 세례 받으시는 예수 1. 본문 읽기 마태복음 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마태복음 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태복음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마태복음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태복음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2. 강해 “이때에 예수께서...” 모든 것이 준비 되었습.. 신약복음서 2021. 8. 21.

마태복음 3:1-12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마태복음 3:1-12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3:1-12 1. 본문 읽기 마태복음 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마태복음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태복음 3: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 너희 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3: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태복음 3: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마태복음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마태복음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 신약복음서 2021. 8. 21.

마태복음 2:1-12 충돌하는 두 나라 사이에서 살아가기

마태복음 2:1-12 충돌하는 두 나라 사이에서 살아가기 2:1-12 “헤롯 왕 때에...” 예수만 믿으면 만사가 형통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네요. 지금도 여전히 아니고요.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기준의 형통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악하고 어두운 세상 속에 '소금과 빛'으로 부름을 받았지, 깊은 산속이나 무인도에서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때는 교활하고 악한 헤롯왕이 다스리던 시대였습니다. 헤롯왕, 그러니까 이두매 사람들이 유대를 다스리고 있을 때입니다. 이두매 인들은 마카비 왕조였던 요한 히르카누스 1세에게 강제로 할례를 받아야 하는 치욕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식민지였고, 유대에 대한 깊은 열등감을 가진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전복되어 이두애 출신.. 신약복음서 2021. 8. 20.

마태복음 1:18-25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기

마태복음 1:18-25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기 1:18-25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시작부터 위기입니다. 약혼하고 동거 하기 전에 마리아가 임신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요셉은 감당하기 심든 위기 앞에 높여 있습니다. 그는 아직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모릅니다. 사랑하는 여인이 임신을 하다니..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일반 남자라면 자신을 배신한 그녀를 죽이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보여준 사랑의 밀어, 미래에 대한 약속은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녀는 폭로하거나 복수하지 않고, 그녀의 사건을 알고 조용히 헤어지려 했습니다. 여기서 조용히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상식과 이성을 침공해 들어옵니다. 마태는 예수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신약복음서 2021. 8. 20.

마태복음 1장 1-17절 예수님의 족보

마태복음 1:1-17 1. 묵상 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태복음의 시작은 선포입니다. 예수는 다윗 왕의 후손이며, 이스라엘의 시작인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있게 될 모든 예수라는 인물에 경의를 표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한글 성경은 ‘계보’라고 표현했지만 헬라어는 ‘비블로스’로 두루마리 책을 말합니다. 비블로스는 ‘기록된’이란 의미도 내포합니다. 기록되었다는 말은 이미 증거 된 사실을 말합니다. 마태는 이 표현을 통해 예수는 갑작스럽게 출몰한 존재가 아니라 이미 준비되었으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땅에 오신 ‘사건’ 임을 말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때가차매 이 땅에 보내심으로 구원하신 것이니다. 하나.. 신약복음서 2021. 8. 20.

[설교] 보물, 마태복음 6:19-29

보물 마태복음 6:19-29 어떤 남자가 책을 읽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금 세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자신의 받은 감동을 전해 줄겸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보 내가 방금 책을 읽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금을 알게 됐어? 당신은 그 세 가지 금이 뭐라고 생각해?" 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잠시 후 아내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현금 지금 입금 헉.. 남편은 아내의 답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답장을 보냈습니다. 방금 입금 쬐금 아마 돈이 싫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돈돈합니다. 하지만 너무 돈이다 돈이다 하면 돕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세 가지 금입니다. 첫 번째는 ‘황금’입니다. 모두들 동의하시나요? 두 번째 소.. 구약역사서 2021. 2. 28.

마태복음 13장 일곱가지 천국비유

마태복음 13장 일곱 가지 천국 비유 마태복음 13장에는 7가지 천국 비유가 소개된다. 예수님은 7가지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신다. 가장 길고 자세한 것은 씨 뿌리는 비유이며, 그다음은 가라지의 비유이다. 두 가지 비유는 열매와 상관이 있다. 7가지의 비유는 놀랍도록 정교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곳이며, 얻기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며, 종말에는 어떤 일어 벌어지는 가를 설명한다. 1. 씨 뿌리는 비유 마태복음 13:1~9, 13:18~23 씨 뿌리는 비유는 네 가지 밭의 비유로 더 잘 알려진 비유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네 가지 밭이 아니다. 밭은 하나이고, 다른 세 곳은 씨 자랄 수 없는 장소들이다. 씨 뿌려진 네 곳은 길 가, 흙이 얕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이다. 이 비유의 목적은.. 신약복음서 2021. 2. 20.

네 밭의 비유, 깨닫는 자, 마 13:10-23

네 밭의 비유(깨닫는 자) 마 13:10-23 1.개요 마태복음 13장은 7가지 비유로 되어 있습니다. ① 네 밭의 비유(1-23절) ② 가라지의 비유(24-30절, 36-43절) ③ 겨자씨 비유(31-32절) ④ 누룩비유(33절) ⑤ 감추인 보화 비유 ⑥ 진주장사 비유(45-46절) ⑦ 그물 비유(47-50절) 비유의 특징을 보면 확연히 초반부와 후반부의 비유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반부 비유인 네 밭, 가라지, 겨자씨, 누룩 비유는 성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머지 감추인 보호와 진주장사, 그리고 그물 비유는 가치의 전환과 종말론적 심판이 담겨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전체 주제이기도하고, 13장의 비유의 전제이기도한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우리 가운데 임하.. 구약역사서 2020. 11. 25.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마 9:9-13 할렐루야! 오늘 적은 수 이긴 하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 드립니다. 몇 주 동안 코로나가 잠잠해진 것 같아 들뜬 마음으로 예배 드렸는데 지난 주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했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루도 편히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오늘 예배를 통해 은혜 주실 자에게 은혜 주시고, 구원할 자를 구원하리라 믿습니다. 견물생심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의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뜻입니다. 이 단어가 어디서 왔는지 정확하게 아는 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의미를 가진 시가있습니다. 중국 송 나라 도.. 구약역사서 2020. 11. 21.

마태복음 산책 / 최갑종 / 이레서원

마태복음 산책 최갑종 / 이레서원 gpf.kr/hX9tV [갓피플몰] 마태복음 산책 mall.godpeople.com 복음은 시대적 관점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그러나 종교는 보수적이며, 시대를 추월하거나 동행하지 못한다. 항상 뒤쳐진다. 이 시대는 더욱 그렇다. 최갑종 교수의 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을 즐겁게 한다. 30년이 넘는 신학자의 삶을 살아온 저자의 굴곡을 안다면 이 책은 ‘선물’이 분명하다. 또한 전공이 바울신학이라는 점을 안다면 ‘마태복음’에 대한 저자의 통찰은 곁길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바울서신 뿐 아니라 복음서 해석에 있어서도 통찰력이 돋보인다. 저자 자신도 ‘미국 유학 중에 가장 많이 공부한 분야는 사실 복음서’(6쪽)였다고 밝힌다. 마태복음을 읽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Book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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