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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7
부모 장례에 대한 맹자 VS 묵자
부모 장례에 대한 맹자 VS 묵자장례에 대한 두 사람, 사상의 견해입니다. 입장은 다르지만 관점의 차이이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중국 역사에서 의와 예를 강조하는 유학자들과 간소함과 검소함을 강조하는 묵자가 있다. 공자, 맹자 등이 유학자들을 대표하고 묵자는 유학의 후한 장례의식에 대해 소모적인 폐단을 지적하고 감소한 장례를 강조했다. 맹자는 그러한 비판에 대해 아버이의 장례를 치르는 거이 효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맹자는 이렇게 말했다."살아있는 부모를 공양하는 것이 큰 일이 아니라, 오직 죽은 부모를 장사지내는 것이 큰 일이다" -8.13 맹자가 죽은 부모에 대하여 예를 갖추는 것은 귀족주의적 덕치주의를 이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맹자는 왕보다는 백성들에게 무게중심을 실으면서도 천민중심..임영택,박현찬-한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중국어예배설교 / 성령을 따르라 롬8:1-11
측은지심(惻隱之心)
측은지심(惻隱之心) 惻 : 슬퍼할 측 隱 : 근심할 은 之 : 의 지 心 : 마음 심 측은지심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을 말한다. 맹자의 사단설 가운데 하나이며, 측은지심이야 말로 인간다움을 나타내는 네 가지 마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다음은 맹자의 사단설(四端說) 가운데서 나오는 말로, 《맹자》 〈공손추편(公孫丑篇)〉에 있는 말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짐의 극치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맹자의 묵자 비판 부분
정치와 목축의 비유
독서일기: 2011년 2월 17일 목
지난주 읽은 책 고도원의 [잠깐멈춤] 이한우의 [조선의 숨은 왕] 리수충의 [죽음이야기] 이번주 읽은 책 [손자병법]: 손무 원작, 석산지음 근래에 들어와 고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책꼿에 보관?하고 있던 논어도 끄집어 냈고, 노자의 도덕경, 오늘은 [손자병법]을 완독했다. 두어달 전부터 읽기 시작한 정약용의 [목민심서]는 많은 도움을 준다. 목사-그러고보니 동의어다. 목(牧)은 소나 양을 기르는 칠 '목'이다. 목사도 동일한 목(牧)을 사용한다. 기도원에 올라가면서 통도사 입구에 자리한 보광서점에 들러 [손자병법]과 [십팔사략]을 사들고 올라갔다. 지난달 기도원 올라갈 때 수요일 저녁 양산의 삼양교회에 들러 수요예배를 마치고 양산 이마트에 들러 중국 고대 영웅들의 인재 등용의 기술이 적..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