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상수훈24
마태복음 5장 1-12절 팔복

[팔복] 심령이 가난한 자 (마태복음 5:3)
[팔복] 심령이 가난한 자 (마태복음 5:3)[개역개정]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표준새번역]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공동번역]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NA28] Μακάριοι οἱ πτωχοὶ τῷ πνεύματι, ὅτι αὐτῶν ἐστιν ἡ βασιλεία τῶν οὐρανῶν. 복이 있도다(Μακάριοι)마태가 제시하는 복은 기존 가치관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선언문과 같다. 마태복음 13장에서 마태는 세상의 가치관과 천국의 가치관이 어떻게 다른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앞으로 전개될 복은 철저히 영적이며, 기독론적이다. [마태복음에 나타난 복은 『팔복 서론』을 참고 바람..백합화(Lily) 아네모네( Anemone)

마태복음 7장 1-12절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가 아니냐?

마태복음 6장 19-34절 당신의 보물의 무엇인가?

마태복음 6장 16-18절 금식 기도

마태복음 6장 1-8절 누구에게 보이고 싶은가?

[주기도문 강해] 7. 시험에 들지 말게 하소서
[주기도문 강해] 7. 시험에 들지 말게 하소서 이제 주기도문의 마지막 기도에 도착했습니다. 오늘까지 모두 7번에 걸쳐 주기도문 강해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마지막 기도의 제목을 ‘시험’에 관한 것입니다. 마지막에 있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먼저는 앞선 기도 제목에 비해 가치가 덜하다는 뜻입니다. 다른 하나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도제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둠으로 그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덜 중요한데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기도문을 유의하여 본다면 앞선 5가지의 기도제목은 모두 ‘~하라’ ‘하소서’ 등의 능동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여섯 번째 기도는 ‘~하지 말라(μὴ)’는 부정형이 사용됩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 함께 고민할 기도 제목이 어..[주기도문 강해] 6. 우리의 죄를 사하소서
[주기도문 강해] 6. 우리의 죄를 사하소서마태복음 6:9-12 주기도문은 마태복음의 핵심을 담고 있는 동시에 산상수훈이 갖는 하나님 나라의 특징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항상 주기도문을 암송할 때, 하나님의 나라 즉 교회론의 관점에서 주기도문을 암송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주기도문 중에서 가장 까다롭고 난해지만 실제적인 부분인 죄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 읽기를 시도할 것입니다. 주님은 네 번째 간구의 제목으로 ‘죄 용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주의하여 보면 약간 의합니다.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본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2절은 마치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주기도문 강해] 5. 일용할 양식
[주기도문 강해] 5. 일용할 양식 성경과 신학은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대립 또는 상응하듯 그려지고 있습니다. 십계명을 보면 1-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향한 계명입니다. 5-10까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련된 계명입니다. 모든 율법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한 율법사가 찾아와 예수님을 시험하여 어떤 계명이 크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마 22:37-40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누가복음 10장에도 보면..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