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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12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마태복음 1:17-25 지난주 금요일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은 무슨 날일까요? 빼빼로 데이입니까? 그날은 혹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천년에 한 번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 위대한 탄생의 시기라고 생각해서 아직 출생한 날도 아닌데 제왕절개를 한 어머니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렇게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의 탄생은 육체적 관계를 통해 일어난다. 만약 자녀가 없으면 대가 끊긴다. 조선시대는 이러한 대가 끊기는 방지하기 위해 씨받이를 돈으로 사기도 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일 것입니다. 인류는 현재 대두된 문제를 해결하기.. 구약역사서 2011. 11. 13.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다른 복음

사탄이 한 도시를 완전히 장악하면 어떤 모습일까? 저주 악담도 사라질 것이다. .. 공손하게 말할 것이며, 교회는 매주일 문전성시를 이룰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그리스도가 선포되지 않을 것이다. 죄인들의 유일한 희망이신 그리스도에게서 다른 데로 눈을 돌리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아니라 우리의 행복에 의해 만사가 헤아려지는 곳, 우리가 죄인이라는 자각이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슬며시 뒤로 밀리는 그런 곳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다. 우리가 길을 잃기는 했어도 적절한 지침과 동기부여로 더 괜찬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착한 사람이라면 우리에게는 구속자가 아니라 인생의 스승만이 필요하다. 우리는 여전히 그리스도를 높이 우러르고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중심성을 인정할 ..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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