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총신대학교1 [저자읽기] 이상웅 교수 [저자읽기] 이상웅 교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처음 이상웅 교수를 알게 된 것은 아마도 십여 년 전이 아닐까 싶다. 어떤 이유로, 어떤 관계를 통해 알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하여튼 그렇게 '앎'은 시작되었다. 휴학을 무려 3년이나 해야했던 시절, 다시 복학했을 때 조나단 에드워즈가 신설되었다. 처음에는 강웅상 교수와 함께 조나단 에드워즈 원어 설교를 들었고, 두번째는 이상웅 교수의 조나단 에드워즈의 이었던가? 하여튼 그랬었다. 청교도에 흠뻑 빠져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관심이 식었지만 조나단 에드워즈 만큼은 올라갈 수 없는 산처럼 높았고, 계속해서 공부해 보고 싶었다. 그렇게 두 번째 이상웅 교수와 만남은 이어졌다. 그리고 다시 세 번째 만남으로 나아갔다. 신평로교회 교육국 디렉터로 섬기면서.. Book 2019. 2. 22. 더보기 ››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