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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4
[목회칼럼] 일취월장(日就月將)하라
군자가 경계할 세가지
삼손과 여우, 그리고 전단의 전술
삼손은 혼자 블레셋 군인들과 싸워죠.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슈퍼맨도 아니고...물론 그의 괴력은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다분이 그의 힘 만으로 싸우지 않았다는 점을 들고 있죠. 그는 여우를 잡아 꼬리에 불을 붙이고 블레셋 곡식을 모두 태워버렸죠. 놀라 여우들을 모습을 상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중국 고전에도 보면 여우는 아니지만 소 꼬리에 불을 붙여 크게 이긴 전단이란 장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십팔사략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글을 읽고 있으니 강약의 문제는 곧 정신력과 전술의 싸운 인듯합니다. 즉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쓰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보잘 것 없는 것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잘 활용하여 크게 성공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소꼬리에 불을 붙여 싸운 ..고등부칼럼-유월절과 유비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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