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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복음서111

요한복음의 7가지 기적 요한복음의 7가지 기적에 대한 해설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이적과 기적 중에서 7가지만을 골라 소개하고있다. 요한복음이 성례전적 관점에서 쓰여졌다는 것과 성육신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에 대한 표시로서 주어지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첫번째 이적은 창조주로서의 기사를, 네번째 이적은 재-출애굽의 의미를 마지막 일곱번째는 다시 살아남의 이적이다. 이것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며 새롭게하시는 하나님이심에 대한 완전한 표지로 이적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안다. 1) 물을 포도주로 만드심(2:1-12)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표적. 가나의 혼인잔치는 아마도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중 최초로 행하신 기적으로 보인다. 물로 포도주를 만든 사건을 통해 예수님의 하나님 .. 신약복음서 2018. 1. 4.
[마태복음 묵상] 44.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마태복음 묵상] 44. 22:23-46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1. 묵상 글 “너희가 ... 오해하였도다.”(29절) 성경 해석의 중요한 원리는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사건 중심의 성경 읽기, 인물 중심의 성경 읽기는 성경 읽는 좋은 방법이 될 수는 있으나 자칫 엉뚱한 길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성경 읽기의 기본은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아는 것입니다.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두개인들이 주님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수혼제를 통해 여러 남자와 살았던 여자는 부활 후에 누구와 살아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주님은 먼저 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합니다. 그들은 종교 지도자로 자처하면서 ‘성경도, 하나님의 능.. 신약복음서 2017. 12. 29.
[마태복음 묵상]22:1-22 43. 너는 가이사의 것이냐 하나님의 것이냐 [마태복음 묵상] 43. 22:1-22너는 가이사의 것이냐 하나님의 것이냐1. 묵상 글“청함을 받는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으니라”(14절)택함은 그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즉 그가 누구인지 말합니다. 유대인들을 청함을 받았지만 택함 받지 못한 자들의 집단이었습니다. 특히 거룩을 자처하는 바리새인들과 거룩한 제의를 도맡아 하는 사두개인들의 집단들이 그렇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집단을 게토화 시켜 어느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배타적 집단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그들 자신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도둑질했고, 자신을 거룩한 사람으로 보이도록 가식적인 행동을 합니다. 혼인잔치의 비유는 악한 포도원 품꾼의 비유와 상당 부분 겹칩니다. 혼인 잔치가 열립니다. 여기서 먼저.. 신약복음서 2017. 12. 27.
[마태복음 묵상] 32. 당신의 마음은 말씀에 적합한 땅입니까? [마태복음 묵상] 32. 당신의 마음은 말씀에 적합한 땅입니까?13:1-23 1. 묵상 글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13절)하나님은 언제나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대부분의 말씀을 직접적인 가르침이 아닌 자연과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십니다. 모든 존재는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롬 1:20)’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존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고, 본질은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갑니다. 우리는 자연을 관찰하고 묵상함으로 자연에 심어 놓은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존재가 드러내는 하나님의 계시를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자연은 드러내는 동시에 가립니다. 성령의 조명하심을 통해 존재의.. 신약복음서 2017. 12. 12.
[마태복음 묵상] 30. 12:22-50 사랑이 하나님 나라의 표적이다. [마태복음 묵상] 30. 사랑이 하나님 나라의 표적이다.12:22-50 1. 묵상 글“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 질 것이요”(25절)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의혹(疑惑)의 눈길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사단도 힘을 모읍니다. 그들은 분쟁하지 않습니다. 사단은 어리석은 존재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인간보다 지혜롭고 인간보다 명석합니다.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뿐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사단의 나라를 무너질 것입니다. 비판자, 바리새인들은 잘못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사단의 수하인처럼 말하지만 사단의 수하인들은 예수님이 아니라 바로 그들 자신입니다. 예수님은 ‘귀신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22절) 고쳐 주셨을 뿐입니다. 치유는 회복이며, 회복은.. 신약복음서 2017. 12. 8.
[마태복음 묵상] 27. 하나님 정말 당신입니까? [마태복음 묵상] 27. 하나님 정말 당신입니까?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궁금해서 물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에 대해 알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질문에 대해 '믿음 없다' 책망하지 않고 친절히 가르쳐 주십니다. 그 가르침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우리에게 임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1. 성경 본문 [마태복음 11:1-19] 마 11: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세례 요한 마 11: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마 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마 1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 신약복음서 2017. 12. 5.
WBC 마태복음 461쪽 악한 것-약한 것 WBC 마태복음 461쪽 악한 것-약한 것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다.모든 파산, 병 노산 과(그리고, 카이) 모든(파산) 약한 것(말라키안)을 고치시니라이 구절은 예수님이 사역을 요약하는 공식 선언문이다. WBC 주석의 오타인듯, 약한 것을 악한 것으로 번역했다. 신약복음서 2017. 11. 30.
[마태복음 묵상] 20. 누가 예수를 따를 수 있겠는가? [마태복음 묵상] 20. 누가 예수를 따를 수 있겠는가?8:18-34 1. 묵상 글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20절) 정처 없이 떠도는 것은 저주입니다. 하나님은 살인한 가인에게 유리하는 벌을 내립니다. 가인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놋* 땅에 에녹성을 쌓습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가인의 저주를 대신하여 나그네의 삶을 살아갑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11:13)의 삶으로 정의합니다. 나그네의 삶은 이 땅이 본향이 아님을 말하며, 그리스도인은 사단의 세력 가운데 필연적으로 고난의 길을 가야할 것을 말합니다. 주님은 오늘 머물기를 갈망하는 이 땅의 성도들에게 떠돌이의 삶을 살아가라 하십니다. 주님은 그렇게 인류가 받아야할 저주를 온 삶으로 떠안으시.. 신약복음서 2017. 11. 27.
[마태복음 묵상] 마태복음을 묵상을 시작하면서 [마태복음 묵상] 마태복음을 묵상을 시작하면서 저는 헬라어 성경으로 본 마태복음 1:1이 마음에 듭니다. 책, 시작, 예수 그리스도 다윗의 (자손) 아브라함의 (자손) 개역 성경은 ‘그리스도의 계보’라고 번역했습니다. 왜 그렇게 번역했는지 모르지만, 책이 어떤 세계, 족보 등을 뜻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번역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비블로스, 즉 책이라는 단어에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헬라어에서 발하는 비블로스는 기록된 책이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마태는 이 단어를 하면서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를 뒤집어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을 시작하면서 기록된 책, 기록된 역사,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읽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마.. 신약복음서 2017. 10. 26.
[헬라어성경] 마태복음1장 Βίβλος γενέσεως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헬라어성경] 마태복음1장 1Βίβλος γενέσεως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υἱοῦ Δαυὶδ υἱοῦ Ἀβραάμ. 2Ἀβραὰμ ἐγέννησεν τὸν Ἰσαάκ, Ἰσαὰκ δὲ ἐγέννησεν τὸν Ἰακώβ, Ἰακὼβ δὲ ἐγέννησεν τὸν Ἰούδαν καὶ τοὺς ἀδελφοὺςαὐτοῦ, 3Ἰούδας δὲ ἐγέννησεν τὸν Φάρες καὶ τὸν Ζάρα ἐκ τῆς Θαμάρ, Φάρες δὲ ἐγέννησεν τὸν Ἑσρώμ, Ἑσρὼμ δὲ ἐγέννησεν τὸν Ἀράμ, 4Ἀρὰμ δὲ ἐγέννησεν τὸν Ἀμιναδάβ,Ἀμιναδὰβ δὲ ἐγέννησεν τὸν Ναασσών, Ναασσὼν δὲ ἐγέννησεν τὸν Σαλμών.. 신약복음서 2017.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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