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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서신서265

요한일서 강해 4:7–12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사랑의 근원과 실천요한일서 4장 7절부터 12절은 사도 요한의 사랑의 신학이 절정을 이루는 대목입니다. 그는 단순히 사랑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밝히고, 그 사랑이 어떻게 우리에게 나타났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가르칩니다. 이 본문은 단지 윤리적 권면이 아니라 신학적 고백이자 실천적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추상적인 감정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난 사건이며,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임재가 증명된다는 신비롭고도 실제적인 선언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깊이 묵상하며, 그 사랑을 따라 사는 존재로서의.. 신약서신서 2025. 4. 23.

요한일서 강해 4:1–6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 믿음과 사랑의 계명요한일서 3장 23절과 24절은 사도 요한이 그의 메시지를 집약하여 전달하는 본문으로, 신자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믿음과 사랑이라는 두 축으로 명확하게 정리해 줍니다. 이 두 구절은 신앙의 수직적 차원, 곧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수평적 차원, 즉 공동체 내의 관계를 포괄하여, 참된 신앙은 반드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나타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 계명을 실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과의 연합이라는 실질적인 축복이 주어지며, 성령을 통한 내적 증거로 이 관계는 확증된다는 놀라운 진리를 선포합니다. 요한은 이 두 구절을 통해 단순한 교리나 감정적 체험이 아닌, 실천적이며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신자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신약서신서 2025. 4. 23.

요한일서 4장 개요 및 구조 분석

요한일서 4장 요약요한일서 4장은 참된 영의 분별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설명합니다. 영적인 것이라 하여 모두 믿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고백하는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임을 분별하라고 교훈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하나님을 아는 자는 반드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 되심으로 나타났으며,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선언합니다.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며, 두려움 없이 심판날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구조 분석 목록영의 분별과 진리의 영 (4:1–6)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사랑의 실천은 하나님께 속한 증거 (4:7–12)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의 삶과 사랑의 증거 (4:13.. 신약서신서 2025. 4. 23.

요한일서 강해 3:23~24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 믿음과 사랑의 계명요한일서 3장 23절과 24절은 사도 요한이 그의 메시지를 요약하며, 신자의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밝히는 핵심적인 구절입니다. 이 두 구절은 신앙의 수직적 차원(하나님과의 관계)과 수평적 차원(형제와의 관계)을 결합시켜, 하나님의 계명의 본질이 믿음과 사랑으로 요약된다는 것을 선언합니다. 또한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이 단지 교리적 동의가 아니라 삶의 실제라는 것을 강조하며, 성령의 증거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됨을 설명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믿음과 사랑의 조화를 이루는 삶, 그리고 하나님의 내주하심 속에 살아가는 신자의 정체성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예수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23절은 다음과 같이 선.. 신약서신서 2025. 4. 22.

요한일서 강해 3:19~22 진리 안에서 마음을 굳세게 하라

진리 안에서 마음을 굳세게 하라: 하나님 앞의 확신과 응답받는 기도요한일서 3장 19절부터 22절까지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진리 안에 거하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가질 수 있는 내적 확신과 담대함, 그리고 기도 응답의 축복을 연결하여 설명하는 귀중한 본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앞선 구절들에서 참된 사랑은 말과 혀로가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사랑이 단지 윤리적 의무가 아니라 생명의 증거이며 하나님께 속한 자의 실질적인 삶의 표현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제 이 사랑이 신자의 내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어떤 열매를 맺게 되는지를 본 구절을 통해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진리로서 마음을 설득하는 은혜19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신약서신서 2025. 4. 22.

요한일서 강해 3:11~18 처음부터 들은 계명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삶요한일서 3장 11절부터 18절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사랑임을 강조하며, 단지 말이나 감정의 사랑이 아니라 실천과 희생을 동반하는 참된 사랑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강력한 권면입니다. 이 단락은 처음부터 반복된 사랑의 계명을 상기시키며, 형제를 미워하는 자가 사망에 거한다는 단호한 선언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할 것을 요청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사랑이 삶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를 더 깊이 깨닫고자 합니다.처음부터 들은 계명, 형제를 사랑하라11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한은 이 편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복잡하거..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3:4~10 죄는 불법이라

죄와 의 사이,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길요한일서 3장 4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를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본문은 죄에 대한 인식과 태도, 그리스도의 사역의 목적, 그리고 참된 신자의 삶의 열매에 대해 강력한 영적 분별을 요청합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는 시대에,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죄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해 깊이 숙고하게 합니다. 오늘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이 무엇이며, 죄를 끊는 삶이 어떤 것인지 선명하게 분별하고, 거룩을 향한 믿음의 길을 다시 걸어가기를 원합니다.죄의 본질은 불법이며 그리스도는 죄를 없애려 오셨습니다4절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여기서 '죄'..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3:1~3 하나님의 사랑을 보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영광과 거룩함의 부르심요한일서 3장 1절부터 3절까지는 신자의 정체성에 대한 깊고도 감격적인 선언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짧은 세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와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신자의 정체성, 그리고 종말론적 소망과 현재의 삶을 연결합니다. 이 본문은 단지 교리적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경탄, 자녀된 자의 영광, 그리고 그에 합당한 삶에 대한 거룩한 요청이 담긴 고백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신분을 허락하셨는지를 깊이 인식하고, 그 영광에 합당한 삶을 결단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을 보라3장 1절은 감탄으로 시작합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3장 요약 및 구조분석

요한일서 3장 전체 요약 요한일서 3장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자의 정체성과 삶의 모습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 신분은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완전히 드러날 것입니다. 참된 자녀는 의를 행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죄를 멀리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이며, 하나님께로 난 자는 죄 가운데 거하지 않습니다. 형제 사랑은 곧 생명의 증거이며, 미움은 사망의 증거입니다. 요한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가지며, 계명을 지키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 신자의 증거임을 강조합니다. 구조 분석 목록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3:1~3)죄의 본질과 하나님의 자녀의 삶 (3:4~10)형제 사랑의 실천 (3:11~18)하나님 앞에.. 신약서신서 2025. 4. 21.

요한일서 강해 2:28~29 담대함으로 주 앞에

그 앞에 담대함으로 서는 삶요한일서 2장 28절부터 29절은 사도 요한이 진리 안에 거하는 신자들에게 마지막으로 건네는 권면이며, 믿음의 사람들에게 종말론적 긴장과 신앙의 실천 사이를 연결짓는 말씀입니다. 요한은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염두에 두고, 그날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이는 단지 종말에 대한 두려움이나 교리적 가르침을 넘어, 지금 여기에서의 신자의 삶이 어떤 태도로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짧지만 강하게 드러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주 안에 거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의 재림 앞에서 담대함을 갖는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주 안에 거하라, 부끄러움 없이 서기 위해28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신약서신서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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