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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목회칼럼335

고등부칼럼-꿈꾸는 고등부 꿈꾸는 고등부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지 않고 일만 하는 것은 무엇 때문에 일하는지도 모르는체 일하는 의미없은 일상이 되고 말 것이다. 비젼이라 궁극적으로 이루어야 할 목표이자 공동체의 정체성이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비젼을 소유해야하고 그 비젼을 향해 달려나가야 한다. 전(前) GE의 CEO였던 잭웰치는 ‘훌륭한 리더는 비전을 창조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며, 자신의 것으로 삼아 끊임없는 노력으로 완성한다’고 했다. 비젼을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생각해보자. 먼저 비젼은 분명한 목적지를 알게함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게 한다. 두 번째 비젼의 역할은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게 해준다. 불필요한 고민이나 낭비를 막아준다. 세 번째는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준다. 이것은 한마음과 한뜻으로 하나되어 동지가 되게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13.
신평로교회 칼럼-시련을 대하는 태도(2010년 2월 21) 사진출처 신평로교회 칼럼 시련을 대하는 태도 “고통은 그 자체로는 결코 이로운 것이 아니며, 늘 싸워야 하는 대상이다. 중요한 것은 시람이 시련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것이다. 고통에 대한 창조적 반응과 온전한 성숙 그것은 인격적 존재의 문제, 곧 인생과 그 변화에 대한 개인적 태도의 문제다” (폴 투르니에의 ‘고통보다 깊은’ 중에서) 믿는 자에게 고통이란 ‘불행’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성장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고통의 순간을 지나며 겸손을 배우고 인간적 한계와 동시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되고 깨어진 관계를 통해 타인의 상처를 이해하게 됩니다. 가로막힌 길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되고 깨어진 관계를 통해 타인의 상처를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 대한 회의와 동..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11.
고등부칼럼-우리는 꿈꾸는 공동체 우리는 꿈꾸는 공동체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환경을 비관적으로 바라본다. 현재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을 자학하며 포기하는 삶을 살아간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의 상황도 그러했다. 부활 한 후에도 제자들은 여전히 유대인들이 두려워 숨어 지냈으며 삶이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통해 제자들을 세상을 전혀 다르게 보게된다. 즉 긍정적으로 보게 되었으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예수를 믿은 주의 제자들이 함께 모여 천국의 공동체를 이루고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자신의 소유를 팔아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며, 마음을 같이하며 모이기를 힘쓰며 주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였다. 분명 이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에게서 그러한 느낌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2. 6.
청소년칼럼/ 우리는 꿈꾸는 행복자 우리는 꿈꾸는 행복자 새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내일이면 2010년 2월이 시작된다. 새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저마다 올해는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을 계획하거나 소원한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 주도 지나기 전에 포기하거나 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왜 꿈을 오랫동안 꾸지 못하는 것일까? 미국의 어느 여론조사에 의하면 백인보다 흑인의 범죄율이 훨씬 높다고 한다. 무려 8배나 된다고 한다. 왜 흑인들이 범죄율이 이렇게 높은 것일까? 흑인들은 가난하고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난과 저학력은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젼을 포기하게 만들고, 범죄의 소굴로 빠져들게 한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절망, 내일에 대한 포기는 결국 오늘을 허비하게 만들고 오늘의 쾌락에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 28.
중고등부 새해칼럼-새역사를 창조하라 새역사를 창조하라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어떤 꿈을꾸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게될까 기대된다. 특별해 올해는 우리 청소년부의 부흥이 원년이 될 것을 믿는다. 우리는 뉴타운지역의 인구유출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작년 한해를 보냈지만, 적으나마 성장을 이루었다. 작년 한해를 보내면서 분명히 알게된 것은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년 초에 기도하며 소망했던 많은 것들이 년말이 되었을 때 이루어졌다.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사무엘상 1장에서 불임의 여인이었던 한나를 만난다. 한나가 살았던 시기는 영적으로 지극히 어두운 시기요, 불신앙의 시기였다. 그러나 한나는 그러한 영적 어둠 속에서 주님을 신뢰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한나의 믿음의 기도가 불씨가 되어 이스라엘의 새로운 역사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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