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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주석] 요나서 연구 도서 목록

요나서 연구 도서 목록 주석 송병헌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 - 이엠(EM) 더글라스 스튜어트 솔로몬 | 2011년 8월 필자가 요나서를 주해하면 참고한 주석서 중 한 권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좋다는 느낌이 적었다. 그래도 원어 분석과 충분한 해설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참고해야할 주석이다. 박철우 대한기독교서회 | 2008년 7월개인적으로 기독교회서회주석 시리즈는 그리 만족도가 높지 못하다. 원문과 본문에 충실하게 주해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두 책으로 264쪽가지 나갔으니 괜찮을까? 아직 읽지 않아서 모르겠다. 자끄 엘륄 대장간 | 2010-10-08엘윌이 요나서는 썼다는 건 요나에 관련된 책을 검색하면서 발견한 것이다. 엘륄은 성서주해와 더불어 사회학적 관점으로 해석한다. 꼭 읽고 싶고 추천..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8. 5. 7.

양산시 도시계획조례 부결에 대해

양산시 도시계획조례 부결에 대해 시골에 살다 부산에만 거의 25년 정도를 살았다. 그러다 작년 양산으로 이사와 살게 되었다. 처음 양산에 살면서 느낀 점 몇 가지를 이야기해보자. 1. 양산은 전원적인 도시다.양신시 중앙에 양산천이 흐른다. 그리고 주변으로 산이 있고, 얼마 가지 않으면 물금역 건너에 낙동강이 흐른다. 이처럼 천혜의 환경의 갖춘 곳은 많지 않다. 2. 문화자원이 풍부하다.세계적 유산인 통도사를 비롯하여 향교와 홍룡사, 북정리 고분군들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산은 몇 가지 점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너무 어지럽다. 둘째, 신도시가 무계획적이다.셋째, 주거지역과 공장이 뒤섞여 있다. 가장 안타까웠던 하나는 양산천이 흐르고 있는데 물이 흐르는 곳으로만 남아 있지 아무런.. Book 2018. 5. 6.

신구약 중간사, 신약 배경사 연구도서

신구약 중간사, 신약 배경사 연구도서 헤롯대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구약 중간기(Inter-testamental Period)를 간략하게 살펴야 한다. 대략 BC 400-500년 혹은 BC 400-100년 사이로 바사(페르시아) 포로시대 부터 예수님의 탄생시기까지 약 400년의 기간을 말한다. 이 부분은 후에 더 자세히 다룰 것이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이스라엘은 예언의 사라진다. 바벨론이 망하고, 페르시아가 지배하지만 곧 헬라 시대가 도래한다. 마카비 왕조가 들어서고, 다시 로마가 지배한다. 신구약 중간기에 관련된 책들이다.가장 간략하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노우호 목사와 조병호 목사의 책이다. 그닥 학문적이지 않으면서 중요한 사건과 역사의 변화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조병호 목사의 책은 그림..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8. 5. 5.

[기독교 주목신간] 예수의 아바 하나님 / 존 캅

[기독교 주목신간] 예수의 아바 하나님 존 캅/박만 옮김/한국기독교연구소 화이트 헤드의 과정철학을 수용한 진보적 성향의 신학자이다. 그러나 그가 던지는 메시지는 현대인들이 갖는 고민과 번뇌를 담고 있다. 보수계통의 목회자들은 잘 알지 못하지만 예수에 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이들리아면 건너 뛸 수 없는 학자이다. 존 캅의 저서 목록 한국기독교연구소 2002찰즈 버치, 존 캅 나남출판 2010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 우리신학연구소 2009 한국기독교연구소 2014 조명문화사 1992 예수의 아바 하나님 -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존 캅(저자) | 박만(역자) | 한국기독교연구소 | 2018-05-08 | 원제 Jesus’Abba: The God Who Has Not Failed (2015년) Book 2018. 5. 4.

[기독교 신간소개] 2018년 5월 첫주

[기독교 신간소개] 2018년 5월 첫주 이번에는 신선한 책들이 적지 않게 출간 되었습니다. 일일히 다 안내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관심가는 몇 권의 책을 담아 소개해 드립니다. 목회자이다보니 목회적 관심이 크다는 것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크레이크 R. 쾨스터 CLC앵커바이브는 목양적 주석보다는 비평적 주석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고 소장하고 싶은 주석입니다. 학문적 탁월성이 느껴지는 주석이기 때문입니다. 무의미한 비평이 아닌 본문에 대해 창조적 비평을 던지기 때문에 이번에 출간된 크레이크 쾨스터의 히브리서 주석도 탁월한 주석입니다. 쾨스터는 이미 앵커 요한복음 주석을 집필한 저자이기도 합니다. 돈이 된다면 꼭 사두고 싶은 주석입니다. 가격만 무려 50000원이나 되는 책이.. Book 2018. 5. 4.

[기독교 주목신간] 오리게네스 기도론 / 새물결플러스

[기독교 주목신간] 오리게네스 기도론이두희 / 새물결플러스 그리스도교문헌총서1 이다. 그런데 2.3은 2015년에 이미 출간되었다. 3년 가까이 그리스도교문헌총서가 출간되지 않아 새물결플러스에서 중단한 줄 알았다. 그런데 눈물 나게 고맙게도 무려 3년 만에 01번이 출간된 것이다. 오리게네스는 개혁주의 신앙과 약간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초대교회 최초의 신학자라 불릴만큼 탁월한 교부였다. 알렉산드리아 학파라는 성경해석하의 거두이며, 철학과 기독교를 접목 시키려한 학자이다. 아직 교리적으로 모순이 적지 않지만, 오리게네스를 살펴봄으로 초대교회의 신앙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 은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을 가르쳐 준다. 선함과 성령의 도우심이 임재하는 기도야말.. Book 2018. 5. 3.

히브리어 추천도서

혼자서도 쉽게 배우는 성경 속 히브리어이문법 / 두란노 혼자서도 쉽게 배우는 성경 속 히브리어 - 이문범 지음/두란노 이 책을 접하는 순간 '기가막히다'는 말부터 나왔다. 히브리어는 울면서 들어가 웃으면서 나온다고 한다. 그만큼 처음 배우기가 힘든 언어다. 그러나 목회자라면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히브리어다. 신대원 때 이미 배웠지만 바쁜 목회는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고, 배울 시간도 없었다. 그러다 다시 성경을 연구하고 배우는 입장이 되자 히브리어를 건너 뛸 수 없다. 그래서 다시 히브리어 연구서 펼쳐들고 배우지만 너무 복잡하다. 처음부터 겁을 잔뜩 먹게 한다. 이미 히브리어는 배웠는데 말이다. 정말 쉬우면서도 흥미로운 책은 없을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발견했다. 두 말이 필요 없는 책이다. 아래의..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8. 4. 30.

도서정가제 4년

도서정가제 4년 도서정가제 개정 2년, 온라인 서점 나홀로 '호황' 우연히 검색된 글인데 2년 전 기사네요. 그 때는 온라인 서점은 그런대로 살만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도서정가제를 시행할 때는 온라인 서점이 질주를 막르려고 했는데 2년이 지났을 때는 오히려 온라인 서점만 살아 남았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서점도 알라딘이 아닌 다른 곳은 모두 적자 상태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책을 안사기 때문입니다. 외국과 비교해서 한국은 그래도 책이 싸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비교이지 실질적인 비교가 아닙니다. 한 달 천 만원 버는 사람과 백만 원 버는 사람이 느끼는 책값 15000원은 다릅니다. 한국 절대 책 값이 싼게 아닙니다. 지금도 예전 책을 가지고 있지만 90년대 초반만해도 책 값이 만 원을 넘어가는 책.. Book 2018. 4. 30.

티스토리, 다음책과 연동 된다면

티스토리, 다음책과 연동 된다면 책 전문 블로그로서 늘 아쉬운 것은 티스토리는 네어버와 같이 책이 연동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네이버의 경우는 자신의 쓴 서평이나 책을 찾아 넣기하면 자동적으로 네이버 책으로 연결되고 책의 정보를 블로그 안에 삽입할 수 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다음책과 연동되지 않는다. 아쉽다. 많이 아쉽다. 개인적인 성향인지 모르지만 네이버는 아무리 글을 쓰고 싶어도 잘 써지지 않는다. 유일하게 넣을 수 있는 것은 인터파크 인증 받아 아래처럼 삽입하는 것이다. 독서력국내도서저자 : 사이토 다카시(Saito Takashi) / 황선종역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08.24상세보기 지금까지 어떤 책을 서평했는지, 그 책에 관련된 글은 어떤 것인지 태그가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예전엔 플러.. Book 2018. 4. 28.

신약성서의 여성 배제와 혐오의 대상인가? / 조석민

신약성서의 여성 배제와 혐오의 대상인가?조석민 / 대장간 신약시대의 여성들을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 현재 한국교회는 가부장적 여성관을 가지고 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와 혐오가 극도로 팽배해진 시대가 되었다. 한국교회 안에도 여성에 대한 편견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은 오늘 어제의 일이 아니다. 여성 장로와 여성 안수에 대한 문제가 첨예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는 어디로 가야할까? 교단마다 헌법이 다르고 목회관이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다룰 수는 없다. 하지만 결정을 내리거나 법을 정할 때는 반드시 성경이 기준이 되어야 하고, 성경이 말하는 맥락 속에서 결정되어야 한다. 이번에 출간된 조석민 목사의 신약성서 속의 여성에 대한 고찰은 작금의 한국교회가 생각하는 여성상을 바로 잡도록 조언을 하.. Book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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