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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신들] 누스카(Nuska) 누스쿠(Nusku) [성경의 신들] 누스카(Nuska)Nuska는 앗수르와 바벨론에서는 하늘을 상징한다. 또한 지상의 불을 상징한다. 불은 고대 세계에서 문명을 가져오고 새로운 기술을 진보하는 도구이다. 불의 신이라한 의미는 문명의 신이란 뜻이다. 보호의 신이기도 하다. 그에게 제물을 드리는 자들을 보호한다.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20. 3. 13.
[기독교신간] 크리스토퍼라이트(Christopher J. H. Wright)의 다니엘서 강해 [기독교신간] 크리스토퍼라이트(Christopher J. H. Wright)의 다니엘서 강해세계적인 구약학자임에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저자입니다. 이번에 CPU에서 가 번역 출간 되었습니다. 이 분이 누구신가 알아보니 CPU에 많은 책을 출간되어 있네요. [저자 소개는 저자 읽기 에서 확인 바람] 번역된 책을 보니 2010년 IVP에서 출간된 를 보니 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성서유니온에서 번역하고 있는 UBC 주석의 신명기 저자이기도 합니다.지난 주부터 구약을 창세기부터 연대기 별로 간략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북이스라엘이 멸망한 기원전 722년부터 586년까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포로기를 요약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크리스토퍼 라이트이 가 보이네요. 사뭇 궁.. Book 2020. 3. 13.
[저자읽기] 크리스토퍼라이트(Christopher J. H. Wright) [저자읽기] 크리스토퍼라이트(Christopher J. H. Wright) 크리스토퍼 라이트(Christopher J. H. Wright)1947년 북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구약의 경제윤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1977년 영국 성공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인도 푸네의 유니온 성경신학교(Union Biblical Seminary)에서 구약을 가르쳤으며, All Nations Christian College에서 학장 및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존 스토트가 30여 년간 수행했던 역할을 이어받아 랭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의 국제 디렉터로 사역하고 있으며, 런던 올 소울스 교회(All So.. Book/저자읽기 2020. 3. 13.
[성경 지명] 바산(Bashan) [성경 지명] 바산(Bashan) 바산은 갈릴리 동부 평야 지역이다. 초원지대로 황소가 많이 길러 진다. 바산의 황소라는 표현이 성경에 몇 번 등장한다. 바산에서 길러진 황소는 힘이 세고 튼튼하다고 한다. 때로는 사람을 위협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바산 왕 옥을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므낫세 지파가 제비 뽑아 할당된 곳이다. 바산 지역은 너른 평야 지역이기 때문에 항상 전쟁이 많은 곳이다. 요단 동편은 시리아로 들어가는 입구이자 중요한 평야지역이다. 비옥 땅 덕분에 황소가 많이 길러 졌다고 한다. (1) 땅이 비옥하여 목축에 알맞는 곳이다(시22:12, 암4:1, 신32:14). (2) 백향목이 우거진 지대이며 중심 곡창지대이다(사2:13, 겔27:6, 스11:2). (3) 바산왕 옥이 모세의 백성과 싸워.. 성경의세계/성서지리 2020. 3. 13.
[성경의 식물] 쥐엄나무와 열매, 캐럽콩 Carob [성경의 식물] 쥐엄나무와 열매 성경에 단 한 번 사용된 단어이다.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비유에서 탕자가 돈어 떨어져 돼지를 치며 돼지 사료로 주는 열매가 쥐엄열매이다. 헬라아로 ‘게라티온(κεράτιον)’이다. [용어 정리]한글로는 쥐엄나무이며 영어는 Carob이다. 학명은 Ceratonia siliqua L.이다. 정정숙은 '하루빔나무' 또는 '구주콩나무'로 부른다. ‘하루빔’은 히브리어를 직역한 것이다. 쥐엄나무는 이스라엘 토종으로 히브리어로 하루브로 부른다. 캐럿이란 단어는 다이아몬드의 무게를 표시할 때 사용되며, 헬라어에서 유래했다. 쥐엄나무 열매의 씨가 표준 무게였기 때문이다. 대체로 200밀리그램을 뜻한다. 최근 쥐엄나무 열매는 건강의 도움이 되는 최고의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쥐엄.. 성경의세계/성경의동식물 2020. 3. 11.
부활의 주와 함께 살라 / 맥스 루케이도 / 박상은 옮김 / 생명의말씀사 부활의 주와 함께 살라맥스 루케이도 / 박상은 옮김 / 생명의말씀사 일상으로 그린 십자가삶은 살아감으로 정의 내린다. 누구의 삶도 아닌 바로 살아가는 자신이 그렇게 한다. 삶은 해석이다. 오래 전 어느 모임에서 ‘당신에게 일주일간의 마지막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장 답을 할 수가 없었다. 일주일 내내 고민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갈까?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러 다닐까? 도대체 뭘 할까? 아무리 고민해도 할 게 없었다. 아니 할게 너무 많아 일주일이란 시간 안에 할 수가 없었다.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 스스로 질문했다. 이번에는 질문을 바꾸었다. ‘무엇을 할까?’가 아닌 ‘무엇이 가장 가치 있을까?’였다. 질문을 그렇게 바꾸니 나니 한결 생각하기 쉬워졌다. 마지.. Book 2020. 3. 10.
[고난주간 묵상] 마지막 일주일 [고난주간 묵상] 마지막 일주일 예루살렘 입성에서 부활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은 고난 주간이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묵상해야할 주제입니다. 말씀이신 주님은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일주일 동안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친히 가르치셨습니다. 때로는 논쟁으로 진리를 드러내시고, 때로는 이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보이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 올라가 기도하심으로 철저히 하나님을 의존하심을 삶으로 보이셨습니다. 마지막 일주일 간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주님을 따라가는 삶이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간의 행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요일예루살렘 입성(마 21:1-11, 막 11:1-11, 눅 19:28-38, 요 12:12-1.. 구약역사서 2020. 3. 10.
[기독교신간] 생명의말씀사 부활의 주와 함께 살라 [기독교신간] 생명의말씀사 부활의 주와 함께 살라생명의말씀사에서 2020년 2월 한 달 동안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습니다. 사순절 절기에 맞춰 묵상과 관련 책들과 이전의 책을 개정한 책도 동시에 출간되었습니다.앨버트 벨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이 책은 2001년에 출판된 책입니다. 그 당시도 상당한 이슈가 된 책입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중요한 책입니다. 이번에 개정 출판되면서 가독성을 높였고, 이미지도 보강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을 이해하는 중요한 책이 될 겁니다. 목회자나 일반 신자들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로버트 제프리스 천국과 종말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난해한 주제이지만 성경에 나타난 다양한 천국에 대한 계시를 집약해 보여줍니다. 맥스 루케이도 원제는 'six Hours One Frida.. Book 2020. 3. 10.
예배, 예배학 관련 연구 도서와 논문 예배, 예배학 관련 연구 도서와 논문예배에 관련된 자료 목록입니다. 번역된 책 위주로 정리했으며, 자료는 계속 수정 증보됩니다. [예배학]문화랑 [예배, 종교개혁가들에게 배우다] 2017 CLC문화랑 [예배학 지도 그리기] 이레서원 2020손재익 [특강 예배모범] 흑곰북스 2018김상구 [한국 교회와 예배서] CLC 2013고든 S.웨이크필드 [예배의 역사와 전통] CLC 2007대니얼 R. 하이드 [개혁교회 공예배-공예배의 개혁된 실철] 개혁된실천사 2019브라이언 채플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 부흥과개혁사 2011빌리암 나아겔 [그리스도교 예배의 역사] 대한기독교서회 2006에드워드 폴리 [예배와 성찬식의 역사] CLC 2017제임스 F. 화이트의 [기독교 예배학 입문](예배와설교아카데미)2000 [.. Book/주제별참고목록 2020. 3. 7.
성경 속의 질병과 전염병 성경 속의 질병과 전염병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온 세계가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문득 성경에서는 전염병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략적으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먼저, 구약과 신약과 병을 다루는 방식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대전의 어떤 교회 ㅂ목사가 전염병은 하나님의 저주라고 설교 시간에 말할 뿐 아니라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서 발언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그러한 해석이 옳은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친히 세상의 죄와 질병을 지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이 진리는 아닙니다. 사실이 거짓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망각하면 안 됩니다. 1. 질병의 시작 성경은 처음 사람들이 영생하도..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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