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806 [주기도문강해] 1. 아버지 [주기도문강해] 1. 아버지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첫 가르침은 ‘아버지’를 부르라는 것입니다. 기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라는 호칭이 얼마나 혁명적인지를 종종 잊어버립니다.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구약에서 몇 곳 ‘아버지’라는 단어가 있지만 하나님을 향해 2인칭으로 으로 ‘아버지’ 또는 ‘아빠’라고 부른 곳은 없습니다. 신명기32: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시편 89:26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구약역사서 2019. 11. 14. 더보기 ›› 성화의 신비/박영선 / 무근검 성화의 신비 /박영선 / 무근검 성화는 내 안에 주님을 채우는 과정이다. [갓피플몰] 성화의 신비 mall.godpeople.com 최근 들어 구원의 서정 가운데 ‘성화’의 문제는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처럼 마음을 괴롭히고 성가시게 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삼십년이 훌쩍 넘었지만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화의 신비’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박영선 목사의 글은 단단하다. 명료할 뿐 아니라 단호하고 치밀한 주장은 독자들로 하여금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인간적인 추론이나 사변으로 지어낸 글이 아니다. 성경에 천착한 저자의 주장들은 성경의 의미를 잘 드러낼 뿐 아니라 깊은 은혜의 세계로 이끈다. 완벽.. Book 2019. 11. 14. 더보기 ›› [찬양 콘티 ] 우릴 사용하소서, 주님이 주신 땅으로 [찬양 콘티 ] 우릴 사용하소서, 주님이 주신 땅으로 샬롬! 오늘도 임직식 잘 마쳤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무리하지 마시고 폭 쉬었다 내일 행복한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내일 찬양콘티입니다. 내일은 요한복음 12:26 본문으로 "나를 섬기려면"이란 제목으로 말씀 선포됩니다. 주님을 따르고 헌신하기를 다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과 함께 주의 용사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콘티를 작성했습니다. 우릴 사용하소서(C) 믿는 사람들은(D 찬351) 십자가 군병 되어서(D 353) 주께 가까이(A) 주님이 주신 땅으로(A) HYMN 2019. 11. 2. 더보기 ›› [주일 오후 예배 찬양콘티]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만왕의 왕 내 주께서(E 찬151) [주일 오후 예배 찬양콘티] 미련이 많은 가을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 하고, 겨울은 하루라도 빨리 오고싶어 안달입니다. 내일은 호세아 6:4-11 본문으로 말씀으로 '너희의 인애'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됩니다.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인애와 종일 긍휼과 사랑으로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인애가 비교되는 본문입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고, 도우심을 구하는 찬양으로 오프닝과 마무리 곡을 선별했습니다.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주님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늘 함께 계시고 내게 강같은 평화(G) 기뻐하며 왕께(G)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E) 만왕의 왕 내 주께서(E 찬151) 오늘 찬양은 '긍휼'이란 주제로 정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찬양이니다. G.. HYMN 2019. 10. 26. 더보기 ›› 계시철학 / 헤르만 바빙크 / 박재은 옮김 / 다함 계시철학 헤르만 바빙크 / 박재은 옮김 / 다함 [갓피플몰] 계시철학 mall.godpeople.com 헤르만 바빙크는 진중하고 치밀하다. 화란 개혁주의 신학은 헤르만 리델보스의 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신학을 이제 시작한 마당에 무지막지한 책을 읽었으니 아직도 아찔하다. 지적 갈망을 이기지 못하고 헤르만 바빙크의 을 들고 읽었다. 성경에 대한 목마름은 성경을 가장 잘 정리한 조직신학을 욕망하게 되었고, 결국 바빙크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바빙크의 두 번째 책은 당연히 이었다. 아직도 그 책을 다 읽었을 때 느낌이 선명하다.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자가 천재라는 것은 분명했다. 한 구절, 한 문장을 써 내려갈 때마다 성경 곳곳에서 합당한 구절을 찾아 근거로 제시했다. 책의 절반 이상이 아래와.. Book 2019. 10. 24. 더보기 ››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 1854-1921)의 생애와 신학, 번역서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 1854-1921)의 생애와 신학, 번역서 헤르만 바빙크의 저서 목록이다. 바빙크의 저서는 새물결출판사의 시리즈와 다함 출판사에서 번역된 와 , CH북스에서 출간된 헤르만 바빙크 번역서 『일반은총론』 차영배역 서울:총신대학교출판부 1979 『신학의 방법과 원리』 차영배 역 서울:총신대학교출판부 1985 『계시철학』 위거찬 서울:성광문화사 1985 『계시철학』 은 다함출판사를 통해 2019년 재출판되었다. [갓피플몰] 계시철학 mall.godpeople.com 『신론』 김기홍 역 서울:양문 1990 『개혁주의 신론』 이승구 역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하나님의 큰 일』 김영규 역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84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개요』 원광연 역 서울:.. Book/저자읽기 2019. 10. 20. 더보기 ›› [주일오후 찬양콘티] 나 주님의 기쁨 되길 원하네 [주일오후 찬양콘티] 할렐루야! 언젠나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변하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약속을 어기지 않으십니다. 언제든지 우리가 주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주님은 기꺼이 용서하시고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이 언제나 우리의 삶에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오후 소망예배는 호세아 6:1-3 본문으로 '오라 우리가'로 말씀이 선포됩니다. 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기를 기대하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대한 헌신의 마음으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도 예배하지(예배자 A) 우리는 죄에서 구하시려(A 찬260) 많은 사람들(A)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G) 나 주님의 기쁨되길 원하네(G) [찬양 동영상과 가사] 예배자,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예 배 자 아무도.. HYMN 2019. 10. 19. 더보기 ›› [금요 성령 집회 찬양] 어린 양 찬양,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금요 성령 집회 찬양] 샬롬! 가을이 살포시 익어가는 10월 셋째 주간입니다. 이삭 한 톨에 담겼을 비와 바람, 작열하는 태양의 열정을 생각하니 가을이 거저 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 금요 성령 집회는 요한계시록 17:14 말씀으로 '어린 양'이란 제목으로 말씀 선포됩니다. 계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계시록 17:14 말씀은 짐승과 싸우는 전투적 어린양으로 소개되는 곳입니다. 세상은 탐욕과 죄의 길을 걸어갑니다. 교회는 어린 양과 하나가 되어 진리와 거룩으로 무기 삼아 영적 전쟁을 벌입니다. 죄와 싸우는 어린양이란 주제로 찬양.. HYMN 2019. 10. 17. 더보기 ›› 찬양콘티 금요성령집회 여호와를 의지하라 찬양콘티 찬양콘티 금요성령집회 여호와를 의지하라 샬롬! 금요성령집회 찬양합니다. 이번 주는 미가서 4:5 본문으로 '자기의 신'이란 주제로 말씀 선포됩니다. 미가서 4: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이번 콘티는 헛된 우상이 아닌 오직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는 곳에 초점을 두고 찬양콘티를 했습니다. 어떤 세상 속에서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도록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는 오래된 찬양입니다. 어려운 곡은 아니지만 입에 익지 않으신 분들은 링크된 찬양 들으시고 연습해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오프닝 찬양 하나님 아.. HYMN 2019. 10. 17. 더보기 ›› [성경의 신들] 드라빔(Teraphim) [성경의 신들] 드라빔(Teraphim) 성경 속에 등장하는 신 중에서 가장 작은 신이다. 하란에서 도망치던 라헬이 숨겨 갔던 신이다. 크기는 20-50cm의 크기로 쉽게 숨길 수 있는 우상이다. 집에서 모셔 놓고 섬기는 가정신이다. 최근에 발굴된 토판에 의하면 드라빔을 가지고 있는 자녀가 부모의 유산을 물려 받는 권리를 가진다고 한다. 라반이 야곱과 언약을 세워 드라빔의 권위를 파괴한 것은 이러한 의도였다. 복수명사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어떤 특정한 형태의 우상은 아닌 듯하다. 가정신으로서 다양한 모습을 했을 가능성이 많다. 라헬이 약대 밑에 넣었다는 표현은 크기가 20cm 이하였을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사사기 17:5 에 의하면 상당히 컷을 것으로 보인다. 누지(Nuzi) 문서에 의하면 드라빔을 몇..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19. 10. 14.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4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