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793 트렘퍼 롱맨 3세(Tremper Longman III) 거룩한 용사 거룩한 용사트렘퍼 롱맨 3세(Tremper Longman III) 오래 전, 아주 오래 전 구입해 읽은 책이다. 용사이신 하나님을 성경 속에서 찾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아마 롱맨의 박사 학위가 아닌지? 흥미로운 책인데 절판된 후 개정판이 나오지 않고 있다. 서문 제1장 거룩한 용사이신 하나님 제1부 구약편제2장 거룩한 용사이신 하나님제3장 준엄한 심판자이신 하나님제4장 다시오실 하나님제5장 혼돈과 세력과 싸우시는 하나님제6장 '성전'의 형태 2부 신약편제7장 예수제8장 '거룩한 용사'예수제8장 바울서신제10장 그리스도의 거룩한 군사들과 '주님의 날'제11장 "요한계시록" 거룩한 용사저자/역자 : 트렘퍼 롱맨 3세/성종현 | 출판사 : 솔로몬판매가 : 10,000원 → 9,000원 (10.0%, 1,.. Book 2018. 10. 29. 더보기 ›› [포토에세이] 빈 집 앞에서 [포토에세이] 빈 집 앞에서 아내와 함께 집 근처의 마을을 걸었습니다.사정이 여의치 않아 석 달 전부터 도시락 배달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목사가 일용직 노동자의 삶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우울한 마음, 근심과 걱정,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모든 것들이 걸을 때만큼은 사라지고 없습니다.걷기는 도를 닦은 것과 같고,장엄한 피조의 세계와 직면하는 것이며,섬세한 하나님의 손길을 만지는 것과 같습니다. "걸어가는 사람이 바늘이고,길이 실이라면,걷는 일은 찢어진 곳을 꿰매는 바느질입니다.보행은 찢어짐에 맞서는 저항입니다."-리베카 솔닛- 저는 솔닛이 말하는 사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걸을 때 치유가 일어나는 것은 분명히 압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아내의 손을 잡고 시골길을 걸었습니다.한적하고 소박한.. 일상이야기 2018. 10. 28. 더보기 ›› [빌립보서] 9. 2:25-30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빌립보서] 9. 2:25-30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1. 말씀 읽기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 구약역사서 2018. 10. 28. 더보기 ›› [포토에세이] 나팔꽃 [포토에세이] 나팔꽃 나팔꽃이 열심히 올라갑니다.며칠 지나지 않아 저보다 키가 커졌습니다.자기 힘으로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세워진 휀스를 감아 감아 올라갑니다.우리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없습니다.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나팔꽃은 겸손한 도움을 구할 줄 압니다.올라갈 수 없는 곳도 높이 올라갑니다.겸손은 높이 높이 올라가게 합니다.겸손하지 못한 저의 모습이 한 없이 부끄럽습니다.나보다 높이 오른 나팔꽃을 보고 있으려니... 일상이야기 2018. 10. 27. 더보기 ››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 / 존 프레임 / 조계광 옮김 / 생명의말씀사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존 프레임 / 조계광 옮김 / 생명의말씀사[구입처 갓피플] 역사적 개혁주의의 전통을 잇는 한 권의 걸작이 탄생했다. 존 프레임의 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큰 획을 그은 철학과 신학을 역사적 개혁주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들려준다. 동일한 개혁주의를 표방하지만, 개혁의 정신만을 중요시하는 열린 개혁주의와는 차별된다. 역사적 개혁주의는 칼빈과 베자, 투레탄, 핫지와 벌코프를 이어 반틸로 이어지는 역사적 개혁주의 전통과 보수적 관점을 지향한다. 존 프레임은 변증 학자인 코넬리우스 반 틸의 영향을 강력하게 받았으며, 철저히 칼빈의 성경해석관을 따른다. 우리는 이 책을 읽어 나갈 때 반드시 반 틸의 전제주의를 염두에 두고 읽어 나가야 한다. 존 프레임의 출간서적들을 간략하게 살펴보자. P&R(.. Book 2018. 10. 27. 더보기 ›› [저자읽기] 존 프레임(John M. Frame) 존 프레임(John M. Frame) 조직신학자. 리폼드신학교 교수로 재직중 존 프레임(Frame, John M.)미국의 대표적인 개혁주의 조직신학자이며 기독교 철학자. 그는 존 칼빈(1509-1564)-베자(1519-1605)-프란시스 투레탄(1623-1687)-찰스 핫지(1797- 1878)-B.B. 워필드(1851-1921)-루이스 벌코프(1873-1957)-코넬리우스 반 틸(1895?1987)로 이어지는 역사적 개혁주의의 신학적 후계자다. 특별히 인식론, 전제주의 변증학, 조직신학, 그리고 윤리학에 대한 글이 유명하다. 그는 1939년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태어났으며, 13세 때 비벌리 하이츠 장로교회에서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 후 프린스턴 대학교(A. B.)에 입학하여 프린스턴기독학생회(Pri.. Book/국민일보 2018. 10. 27. 더보기 ›› [기독교 신간] 일상에서 만나는 하나님 [기독교 신간] 일상에서 만나는 하나님2018년 10월 26일 가을입니다. 겨울이 가까워 옵니다. 아직 가지 않은 가을을 향유하기 보다 다가올 겨울을 걱정하는 것은 주머니 사정이 빈궁한 탓일 겁니다. 벌써 난방비 걱정을 해야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걱정을 내려놓고 길모퉁이나 쌈지공원에 피어난 가을 꽃을 봅니다. 자주 다니는 길가에 쑥부재이가 하늘을 향해 목을 내밀었습니다. 쑥부쟁이도 가을이 좋은가 봅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폭염이 영원히 지속될 것 같더니 어느새 따뜻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맑고 투명한 하늘, 에머랄드 빛 찬란한 오후의 가을 하늘은 마음을 한 없이 시원하게 합니다. 쑥부쟁이는 '그 무더운 여름도 갔다. 이제 우리의 계절이다'라며 즐거워 합니다. 맞습니다. 가을입니.. Book 2018. 10. 26. 더보기 ›› [빌립보서] 8. 2:19-24 예수의 일을 구하는 사람 [빌립보서] 8. 2:19-24 예수의 일을 구하는 사람 1. 말씀 읽기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4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 묵상문제가 발생할 때 신뢰할만한 누군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배신이나 속임이 존재하지 않고 순구하고 결백하며, 충성스럽고 성실하게 자신의 .. 구약역사서 2018. 10. 21. 더보기 ›› 성경의 동서남북 성경의 동서남북 성경이 말하는 동서남북을 간략하게 정리한 책입니다. 바라기를 이 책을 통해 좀더 학문적이고 깊이있는 성경의 방향에 대한 연구도서가 나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히브리인들은 우리가 아는 동서남북과는 많이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이한 개념은 역사와 종교,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것입니다. 읽어 보시고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의 동쪽정현욱 저성경을 즐겨 읽고, 성경 속에 묻힌 하나님의 사랑과 계시를 글로 풀어 내 기를 즐겨 한다. 대부분의 날을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여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낼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서평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려 기독교 신문에 기고하고 있다. 성경의 서쪽정현욱 저성경이 말.. Book/책--출간 2018. 10. 21. 더보기 ›› 서부 아프리카 통으로 읽기 서부 아프리카 통으로 읽기장훈태 / 세움북스 서부 아프리카를 보는 대축적 지도 놀라운 책이다. 최근 들어 신화와 상징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기독교야말로 상징의 세계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선교학을 전공해서인지 ‘선교’라는 단어만으로 마음이 설렌다. 선교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촉점’이다. 접촉점은 종교 간의 차이보다는 공통점을 찾는다. 동일한 신의 개념을 통해 궁극적으로 참 신이신 하나님을 소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는 문화와 역사, 상징과 신화를 연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선교는 어떤가? 지나친 서구적 관점에서 선교를 지향한 탓에 서구의 문화의 영향을 받은 곳이 아니면 반(反) 성경적 의미로 해석하고 공격한다. 이러한 제국주의적 선교정책은 복음이 아닌 서구적 문화를 알리는 것.. Book/국민일보 2018. 10. 18. 더보기 ›› 728x90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4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