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523

[기독교신간] 성경 쓰기와 만화 성경

[기독교신간] 성경 쓰기와 만화 성경 말씀은 듣는 것이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향하여 '들으라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들을 때 귀를 사용한다. 그러나 들음이 단지 공기 중 울림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귀로 들어가 음성은 가슴으로 내려가고, 가슴은 다시 손끝과 발로 옮겨진다. 결국 들음이란 살아내는 것이다. 잘 살기 위해서는 말씀에 마음에 잘 담아야 한다. 말씀을 손으로 쓸 때 가장 잘 기억한다고 한다. 이번에 출간된 생명의말씀의 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쏙쏙 담아 두도록 만들었다. 한 쪽은 읽을거리와 다른 한쪽은 중요한 성경 구절을 옮겨 적도록 했다. [갓피플 쓰는 성경] 앨리슨 미첼이 글을 쓰고, 카탈리나 에처베리가 그림을 그린 은 그림동화처럼 만든 다니엘 이야기다. 어린 .. Book 2020. 5. 21.

[말라기묵상] 5. 2:17-3:6 때리는 나도 너무 아프다.

[말라기묵상] 5. 2:17-3:6 때리는 나도 너무 아프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괴롭게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괴롭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17절)합니다. 이스라엘은 말합니다. '한 번도 하나님을 괴롭게 한 적이 없다'. '나는 죄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의 괴로움이 이스라엘의 ‘악’ 때문이라고 분명하게 드러내십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좋아해!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이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거야"참으로 어이없는 생각입니다. 또 말합니다.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자신들의 삶은 하나님이 상관 없이 격리.. 구약선지서 2020. 5. 20.

[성경 속 식물] 바카나무, 발삼나무, 뽕나무

[성경 속 식물] 바카나무, 발삼나무, 뽕나무 바카 나무는 약간 모호하다. 일단 성경은 '바카'를 눈물로 번역하여 '바카의 골짜기'를 눈물의 골짜기'로 번역한다. 이것은 바카를 눈물로 번역한 70역의 번역을 이는 것이다. 시편 84: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영어는 발삼나무로 나무로 번역한다. 발삼나무는 전무의 일종이다. 그런데 바카를 삼하에서는 뽕나무로 번역하여 오해의 소지를 일으킨다. [삼하 5:23-24] 23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성경의세계/성경의동식물 2020. 5. 20.

[성경지명] 눈물골짜기(the Valley of Baca)

[성경지명] 눈물골짜기(the Valley of Baca) 히브리어로 ‘에멕 하바카’이다. ‘에멕’은 골짜기란 뜻이다. ‘바카’는 정확한 의미가 불확실하다. 70인경은 바카를 눈물로 해석하여 다른 번역도 ‘눈물 골짜기’ 번역해 왔다. 바카 골짜기는 발삼(고무)나무가 많은 골짜기이다. 외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갈 때 통과하는 힌놈의 골짜기 북쪽 부근에 있는 작은 골짜기이다. 삼하 5:23-24에서 ‘바카’를 ‘뽕나무’로 번역했다.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번역이다. 왜 이렇게 번역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바카 골짜기에 뽕나무가 많아서 그렇게 번역했을 가능성도 있다. [삼하 5:23-24] 23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24 .. 성경의세계/성서지리와 자연 2020. 5. 20.

[주제성구] 미련과 어리석음에 관련된 성경구절

[주제성구] 미련과 어리석음에 관련된 성경구절성경에서 미련함은 악과 같은 부정적 의미로 사용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악을 즐기며, 부모를 거역하며, 교만하고, 악을 자랑하는 자들입니다.1. 미련함이란 무엇인가?미련함은 총명과 반대되는 말로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는 편견에 사로잡힌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는 다양한 의미로 어리석은 자를 정의합니다. 잠언 22:3에서는 어리석은 자는 재앙을 보면서 피하지 않고 그 앞으로 가다 해를 당한다고 말합니다. 잠언 22:3에 나타난 어리석음은 ‘재앙’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의 상태를 말합니다.잠언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동일한 맥.. 주제 성구 2020. 5. 19.

[말라기 묵상] 4. 2:10-16 너희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말라기 2:10-16 너희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1. 말씀 읽기 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 구약선지서 2020. 5. 18.

[말라기 묵상] 3. 2:1-9 내가 너희를 왜 불렀다고 생각하느냐?

[말라기 묵상] 3. 2:1-9 내가 너희를 왜 불렀다고 생각하느냐? 가다보면 방향을 상실할 때가 있습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했지만 한 참 가다보면 자신이 어디로 가는 잊어버리고 난처해하기도 합니다. 삶 속에서 이런 종종 일어납니다. 그 때는 잠시 멈추고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깊이 생각해 해야 합니다. 더 멀리 가는 것보다 천천히 가더라도 정확하게 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신앙 생활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일을 하다 보면 왜 일을 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믿었을 때 구원해 주시는 감격이 너무나 커서 하나님께 헌신하고 싶어 합니다. 교사도 하고, 찬양대도 하고, 이것저것 봉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시.. 구약선지서 2020. 5. 18.

[말라기 묵상] 2. 1:6-14 너희가 나를 모욕하지 않았다고?

[말라기 묵상] 2. 1:6-14 너희가 나를 모욕하지 않았다고? 사람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아낀다면 아직 마음을 주지 않은 것입니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아니 계산할 수 없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고도 아직 더 줘야 할 것처럼 사랑의 채무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철저히 계산됩니다. 작은 돈에도 민감하고, 사소한 것들에도 아까워합니다. 삶을 지혜로 살아야 한다면 계산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움직여지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주인을 공경합니다. 그런데 가장 하.. 구약선지서 2020. 5. 18.

[말라기 묵상] 1. 1:1-5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라기 묵상] 1. 1:1-5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라기처럼 파격적으로 시작하는 성경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말라기는 경고입니다. 경고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쁜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어떤 성경도 '경고'라고 경고한 성경은 없습니다. 말라기를 읽을 때는 격앙된 감정의 선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신 이유는 나쁜 결과를 막기 위함입니다. 위험한 곳에 경고판을 부착합니다. 그 이유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경고판을 볼 때 ‘위험’을 감지하고 더 이상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이것은 용납할 수 있는 경계의 끝자락에 있다는 말입니다. 조금만 더 간다면 결국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경고는 좋은 것이면서 동시에 나쁜 것입니다. .. 구약선지서 2020. 5. 18.

[팡세]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

[팡세] 박해받는 그리스도인 그때는 심판의 때다. 숨겨진 것들이 드러나고, 분명하지 않은 것들이 명확해질 것이다. 622(748) 메사의 때에, 이 백성은 갈라진다. 영적인 사람들은 메시아를 받아들였고, 육적인 사람들은 그대로 머물러 메시아의 증인이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는 가족을 원수로 만든다. 거짓된 평화는 깨지고 전쟁이 시작된다. 기독교가 들어가면 언제나 전쟁이 일어났다. 빛은 모호한 모든 것을 명징하게 드러낸다. 패가 나뉘고, 한 마음이 여러 마음이 된다. 숨겨진 탐욕이 드러나고, 안이한 생각들이 깨진다. 전쟁이 시작된다. 하늘의 빛을 본 사람은 땅의 어둠속을 사는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이해받지 못한다. 그들은 빛의 아들들이 땅의 어둠과 한패가 아님을 안다. 불을 꺼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Pensées 2020. 5.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