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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35. 13:1-9 섬김에 대한 권면 35. 13:1-9 섬김에 대한 권면 1. 말씀 읽기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 구약역사서 2018. 7. 22.
[하나님의 이름들] 임마누엘(Immanuel) [하나님의 이름들] 임마누엘(Immanuel)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히브리어로 헬라어로도 동일하게 사용한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계시의 이름 중 하나이다. 임마누엘의 뜻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임마누엘 히브리어 엘 - 누 마 임 임마누엘 헬라어 Ἐμμανουήλ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Ἰδοὺ ἡ παρθένος ἐν γαστρὶ ἕξει καὶ τέξεται υἱόν, καὶ καλέσουσιν τὸ ὄνομα αὐτοῦ Ἐμμανουήλ, ὅ ἐστιν μεθερμηνευόμενον Μεθ’ ἡμῶν ὁ Θεός. 임마누엘은 구약에서는 모호하나 신약에서는 예..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8. 7. 21.
[기독교 주목 신간] 선행과 상급 [기독교 주목 신간] 선행과 상급마크 존스 / 이레서원 참 좋은 한 권이 책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논란도 많고 공로에 대한 부정적 선입관으로 개신교 특히 개혁주의 전통을 따르는 교회에서 '상급'이란 말조차 터부시 되었습니다. 그러나 설교 속에서 은연중에 얼마나 많이 사용되고 오용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상급론을 언급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상급론에 대한 청교도적 이해와 성경적 이해를 가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 C.S. 루이스의 책에서 상급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평신도였던 루이스가 어떻게 그렇게 명료하게 상급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었는지 놀라웠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상급에 대한 이야기는 예민하고 조심히 다루어야 할 부분입니다. 이 책은 청교도 신학에 발.. Book 2018. 7. 20.
BECNT 데살로니가전후서 [기독교 신간] BECNT 데살로니가전후서 부흥과개혁사에서 BECNT 시리즈 데살로니가 전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배용덕 전 교수가 번역했습니다. 아직 살피지 않아 어떤 내용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니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 주석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을 감안한다면 무게있는 주석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추천할만합니다. 결코 가볍지 않으면서 그리 어렵지 않는 경계를 가진 BECNT 데살로니가전후 주석을 모든 성경 해석자들에게 추천합니다. 부흥과개혁사는 서평자를 위한 책을 일체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47,000원이 되는 책을 서평만을 위해 구입하는 힘이 듭니다. 정식적인 서평은 나중에 혹시 구입하게 되면 그 때하도록 하겠습니다. BECNT 데살로니가전후서 - 베이커 신약 성경 주석 J.. Book 2018. 7. 19.
최강 속독법 / 사이토 에이지 /폴라북스 최강 속독법사이토 에이지 /폴라북스[사이트 에이지의 최강 속독법에서 속독법에 개요 부분을 간략하게 요약 서평했습니다.] 일 년에 수백 권의 책을 읽고, 백 권이 넘는 책을 서평 해야 하는 서평가에게 독서법은 필수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독서를 할까? 서평을 위한 독서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책을 어떻게 명료하게 전달할까? 등등의 수많은 질문을 안고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독서법’이란 책을 보며 나도 모르게 사놓고 생각한다. 읽고 나면 그 책이 그 책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이 책 역시 그 한계에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점에서 독특한 점이 보인다. 이 책은 읽는데 20분을 넘기지 않았다. 필자는 속독을 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빠르게 읽을 뿐이다. 몇 분에 3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 Book/독서일기 2018. 7. 18.
[주제성구] 기도에 관련된 성경구절 [주제 성구] 기도 기도에 관련된 성경 구절입니다. 성경은 기도에 무엇이라 말할까요? 성경은 하나님께서도 기도를 명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기도는 짐이 아니라 성도의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명하심 기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명하신 분이기에 기도를 통해 영광 받으십니다. 사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응답을 약속하심 기도는 응답에 대한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라 하셨고, 기도하면 듣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기도하라가 아니라 기도함으로 백성들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렘29:12~13 너희는 내.. 주제 성구 2018. 7. 17.
성경 속 왕조실록 성경 속 왕조 실록배경락 / 샘솟는기쁨 길이 어두울 때, 별을 보라. 책이 나오기 전에 ‘브런치’에서 먼저 읽었다. 그런데 글이란 참 묘해서 인터넷상에 읽는 글은 흥미 위주로 읽지만, 책이라는 옷을 입으니 깊이를 요구한다. 동일한 글인데도 책으로 읽자 이전에 느끼지 못한 감동과 깊이가 더해진다. 책을 읽고 어떻게 서평의 가닥을 잡아야 할까 고민하다 류호준 교수의 추천사를 보며 무릎을 쳤다. “고대 유대 이스라엘 왕조사인 열왕기서 전체를 현대적 내레이션으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형사의 직감으로 궁중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과 음모들을 파헤치면서 하나님을 떠난 왕들의 허영과 욕망, 권력의 무상함과 어리석을 질타합니다.” 물론, 위의 두 문장으로 이 책을 논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단 두 문장이 .. Book 2018. 7. 16.
[기독교신간] 김남준의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기독교신간] 김남준의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김남준 목사는 깊이와 울림이 있다. 처음 김남준 목사의 설교를 듣고 천지가 개벽하는 것 같았다. 이제 이십 년이 넘어 나도 자랐다. 하지만 여전히 김남준 목사의 깊이는 가늠하기 힘들다. 김남준 목사의 깊이는 학문적 깊이는 너며 삶과 영성이 어우러진 탓일 것이다.김남준 목사의 신간 소식이다. 엄밀하게 한 권은 개정된 것이라 신간이라 할 수 없지만 옷을 새로 입어 함께 소개한다. 김남준 목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김남준 목사가 적당히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 모두는 동의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책들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이 책의 제목만 보고 한 주제를 가진 설교 형식이나 세미나라 생각했지만 아니다. 이 책은 베드로 전서 강.. Book 2018. 7. 16.
[히브리서] 34. 12:14-29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한 자들에 대한 경고 34. 12:14-29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한 자들에 대한 경고 1. 말씀 읽기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구약역사서 2018. 7. 16.
무료 이미지 그리고 감사 무료 이미지 그리고 서평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렇다. 공짜라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자체가 나쁘다. 최근에 눈독을 들이는 것 중의 하나가 공짜 사진이다. 인터넷에 '무료 사진' '무료 이미지'를 검색하며 7-8군데 사이트가 뜬다. 필요한 사진을 글이나 책에 넣기 위해 상업용으로 무료인 이미지를 다운 받아 자주 사용한다. 아래의 이미지도 상업용이 가능한 무료 사진이다. paxybay 사이트의 어느 작가가 무료로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 사이트로 이동한다.) 그러나 정말 무료일까? 무료이다. 그러나 사진을 찍기 위해 아무 수고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해야 한다. 또한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외진 살골에 들어가야 한다. 모든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두 가지만 계산해.. 일상이야기 201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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