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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바알에 대하여

우상 바알에 대하여 가나안의 바알 신 조각 바알을 천둥을 들고 다니며 비를 내리는 우상입니다. 그는 구름을 타고 죽고 부활하기를 반복합니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바알은 자연을 신으로 형상화한 것임을 말합니다. 우상은 탐욕의 발현입니다. 실제로 우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우상은 권력이며 조직이며 통치의 수단입니다. 신의 영향력이 강할수록 인권은 사라지고, 개인은 종말을 고합니다. 신정정치는 선이 아니라 악이며, 어리석음입니다. 구약은 보이지 않는 신을 보이는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경고한다.(2계명) 여호와 하나님은 형상이 아닌 기록된 문자로 나타나며, 제사법을 통해 삶이 거룩해야할 것을 명시합니다. 구약은 반신화적이며, 반전제적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는 구원의 이름입니다...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18. 1. 12.

야고보서의 온전함

야고보서의 온전함 야고보서를 묵상하면서 계속하여 보이는 단어는 '온전'이란 단어다. 온전히, 온전하라. 온전하게 로 사용된다. 헬라어로는 동일하게 'τέλειος'(α, ον)다. 이 단어는 무엇인가 부족한 것을 완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온전'하고 1:17 온전한 선물1:25 온전한 율법 2:22 온전하게.. 이곳에서는 '텔레이온'이 사용되나 어원은 같다. 야고보는 온전함을 하나님 앞에서의 개념으로 사용한다. 인내를 통해 성도가 하나님 앞에 온전해 진다. 즉 흠 없는 제물이 된다. 행위를 통해 믿음이 온전해 진다. 완전해 진다. 영혼 없는 몸은 곧 행함 없는 믿음과 비교된다. 행위는 영혼과 같다. 신약서신서 2018. 1. 12.

[독서명언]

독서 명언독서에 관련된 명언들입니다.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책일 뿐 독서가 아니다. - 리턴-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데카르트-시간이 없어서 독서하지 못 한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독서하지 않는다.-회남자-나는 책을 읽을 때 타인들이 내 책을 그렇게 읽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매우 천천히 읽는다. - 앙드레 지드-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에머슨-너무 빨리 읽어나 너무 천천히 읽을 때는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다. -파스칼-단 한권의 책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디즈렐리-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 Book 2018. 1. 11.

[독서법] 대충 읽어야 한다.

[독서법] 대충 읽어야 한다. 김충만의 이란 책이 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책을 읽을 때 대충 읽으라고 조언한다. 대충은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는 것이지 아무렇게나 읽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독서의 힘을 기르는 방법 중의 하나는 '양'이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꿰뚫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독서에 어떤 신성함을 부여하여 '천천히' 읽어야 하는 것을 정석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는 책들이 90% 이상이다. 필자의 견해로 오직 10% 정도만 정성을 들여 읽어야 하고 나머지는 '대충' 읽어야 한다. 특히 자기 계발서나 논문의 경우는 깊에 읽을 필요가 전혀 없다. 대충 읽을 때 몇 가지 방법이다. 먼저, 목차를 잘 들여다 보라. 목차는 책의 흐름이고, 논지다. 논문을 써본 사.. Book 2018. 1. 11.

[하나님의 상징] 하나님이 길이시다

하나님이 길이시다 길은 사람들의 목적을 향한 여정이다. 길은 마음이 가는 곳이다.길은 필요에 의한 것이다.길은 소통이다.길은 습관이다.길은 운명이다.길은 보편이다.길은 소망이다.길은 걷는 것이다.길은 가는 것이다.길은 만드는 것이다.길은 변한다.길은 생겨나고 사라진다.길은 사람의 역사다.길은 사람의 욕망이다.길은 역사의 지문이다. 그 모든 길 속에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불러 내실 때 길이 없는 홍해 앞으로 불렀다. 그리고 그 곳에 길을 내셨다. 길은 하나님 만드신다. 하나님이 길이다.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8. 1. 11.

[독서법] 독서는 꾸준히 해야 한다.

[독서법] 독서는 꾸준히 해야 한다. 독서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 중의 하나는 꾸준히 읽는 것이다. 마라톤 운동과 거의 같다. 과하게 읽으면 마음이 힘에 부친다. 그러나 읽지 않으면 배가 고프다. 적당하게 계속 읽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독서의 맛을 느끼는 시간은 대체로 10분 정도가 지나야 한다. 다른 일을 하다 책을 펼치는 순간 갑자기 책의 세계로 빠져들지 못한다. 이럴 때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텍스트에 집중하려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몰입하는 준비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독서 습관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책을 펼친지 1분도 되지 않아 깊이 몰일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짧지 않다. 매일의 독서습관은 뇌의 구조를 독서에.. Book 2018. 1. 11.

2018 읽은 책 얻은 책

2018 읽은 책 얻은 책 읽은 책 박영선 / 하나님의 열심 / 무근검 얻은 책 1월 박영선 / 하나님의 열심 / 무근검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산적의 딸 / 시공주니어이미애 / 사막에 숲이 있다 / 서해문집 Book 2018. 1. 11.

[독서법] 독서 습관 기르기

[독서법] 독서 습관 기르기 독서 계획을 세운다고 책이 읽히는 것이 아니다. 책을 만만하게 봐서는 큰 코 다친다. 책은 습관이며, 근력이다. 운동도 하는 사람이 잘하고, 마라톤도 매일 연습하는 사람이 오래 멀리 간다. 독서도 동일하다. 처음부터 독서를 잘할 수 없다. 열 쪽만 읽어도 정신이 혼미해지고 고통스러워한다. 그러나 오랜 독서 습관을 갖게 되면 천 쪽이 넘는 책도 순식간에 읽어 낸다. 누군가가 어떻게 책을 그리 빨리 읽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런데 책을 읽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언제 책을 읽는 속도를 측정한 적이 있다. 책마다 글자의 수가 있다. 이미애의 라는 책을 살펴보자. 한 줄에 27자의 글로 되어 있다. 이 줄이 모두 20줄이다. 그럼 글자 수는 모두 540이다. 이것은 줄은 모두.. Book 2018. 1. 11.

하나님의 열심 / 박영선 / 무근검

박영선의 [하나님의 열심]을 읽고무근검 *이 글은 크리스찬북뉴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신다 책을 읽은 방법은 중요하다. 동일한 책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언제’ 읽느냐이다. 언제 읽느냐의 문제는 어떤 책을 어느 시기에 읽어야 한다가 아니다. 동일한 책이라도 언제 읽느냐에 따라 읽히는 맛과 느낌이 달라진다는 말이다. 거의 30년 전,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경책을 읽었을 때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 한 절 한 절 곱씹으며 읽었다. 성경을 몇 독을 한 후에야 성경의 역사와 배경을 희미하게 알았다. 신학을 하면서 다시 성경을 통독하기 시작했다. 익숙한 성경이지만 새롭게 다가왔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 Book 2018. 1. 10.

[야고보서 묵상] 2.악을 이기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

[야고보서 묵상] 2.악을 이기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1:9-18 1. 묵상 글 사람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자는 자학(自虐)하고, 부자들은 교만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존재의 왜곡은 비교에서 옵니다. 이 세상은 비교하지 않을 수 없고, 비교함으로 가치가 매겨집니다. 야고보는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낮은 자는 낮지 않고 오히려 그는 높습니다. 그의 높음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그를 위해 대속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입양되었습니다. 가난하다고 존재까지 가난하지 않습니다. 부유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해야 합니다. 부는 소유의 문제를 넘어 권력이며 기회입니다. 부유한 사람치고 겸손한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부가 그를 교만하게 만듭니다. 부는 불가피하게 권력과.. 신약서신서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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